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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mel 작성시간17.11.15 이 번 독일 오픈 보면 게임 중간에 공 깨져서 바꾸는 장면 좀 나오던데, 그리고 그 전 폴리볼은 브라질올림픽에서 상당히 문제가 됐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오픈 대회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건 좀 보기 좋지 않군요. 중국이 사실상 ITTF 위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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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5 무리한 추측 같습니다 ~^^
ITTF 대회를 후원하기 때문이죠.
ITTF의 주된 수익원은 대회의 후원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mel 작성시간17.11.15 Oscar 그렇다면 ITTF는 왜 다양한 브랜드의 공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올 해 아시안컵처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결과를 만들고 탁구 흥행에도 도움을 줄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예를 들자면 코리아 오픈에서는 홈 팀에 유리하게 xiom 이나 넥시 볼을 사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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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amel 작성시간17.11.15 Oscar 제가 글을 착각한건가요? 해석하자면 DHS는 ITTF 거의 모든 대회의 후원사고 돈을 후원하기 때문에 공이 채택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무리한 추측이 아니라 제 말이 맞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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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포로리 작성시간17.11.15 Camel 엑시옴이나 넥시볼은 우리나라서 만든 볼이 아니라 중국 슈오슈파에서 만든 공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탁구공 만들기 시작한곳이 있는데 엑시옴이나 넥시볼 같은 심리스볼이 아니라 ABS 심볼입니다... 아직은 연습구만 나왔는데 시합구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