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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탁구 협회장 선거를 기다리며

작성자Oscar| 작성시간20.10.20| 조회수89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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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10.20 항상 오스카님의 글을 읽다보면 핵심을 잘 파악하고 논점을 벗어나지 않으며 논리정연하게 해결책을 제시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글은 소귀에 경읽기가 될것 같네요. 혹시 직접 해결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0 제가 나서면 디씨 인사이드 난리날 거에요 ^^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10.20 Oscar 여기 디씨인 한명 추가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0 세모래 무서워요...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10.20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분명 지금 탁구협회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지금 같아선 안됩니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0 예,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일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초록아줌마(김현주) 작성시간20.10.20 탁구계가 돌아가는 일에 까막눈이었던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유익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대탁협회장은 누가 뽑는 건가요? 투표권을 가진 그 분들은 또 누가 뽑는 건가요?
    (아시는 분들께는 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있지만...몰라서 묻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했으니까 용기내어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무게있는 글은 대탁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현회장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어서 안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0 물론 물어도 되죠.

    확정적인 절차는 모르는데, 아마도 각 지역 협회를 비롯해서 전체 탁구인들 중 무작위로 선발된 인원이 투표에 참여하게 될 거에요.

    실제 투표 참여는 선발된 인원들 중 관심있는 소수가 하게 될 듯 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출마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나서시는 분들이 잘 안 보이네요.

    제 글은 역량있는 분들이 부담 갖지 않고 나설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할 듯 해서 적은 글입니다.
  •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0 이번에 선임되는 신임 회장은 여러 가지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1. 연기된 세탁 대회의 성공 개최 문제
    2. 올림픽 참가
    3. 디비전 순항
    4. 생체 탁구인들과의 대화 개선책 마련
    5. 대탁의 적자 예산 해결
    6. 메인 스폰 기업 확보
    7. 대표팀 용품 후원사 확보
    8. 코로나 시대를 맞아 탁구계의 미래 전략 모색
    9. 국제 탁구계 내에서의 한국 탁구 위상 제고

    위와 같은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좋은 인재들이 많이 나서서 선거에 입후보해야 하는데,
    대부분 10억은 안 되도 5억은 끌어와야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들을 먼저 부담으로 안고 있습니다.

    우리 탁구인들이 이런 예산적 부담을 덜어 주는 여론을 형성하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선거에 나서지 않을까 합니다.
    즉 돈을 끌어온 다음 출마하는 것이 아니고, 우선 출마하여 당선된 다음 스폰을 모집하는 것도 괜찮다는 여론을 형성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 스포츠계가 침체이고, 탁구는 실내 스포츠로서 더욱 그렇습니다.
    지도자들의 폭행 문제, 선수의 자살 문제, 코로나 사태로 공식 경기 모두 다 취소 등의 상황에서,
    좋은 지도자를 마련하는 데 높은 수준의 예산 확보를 요구하면 안 될 것입니다.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시간20.10.20 대탁 협회장 선거에 유능한 분들이 나서야 되는데요.

    혹자는 갑자기 발목잡혀 출마를 못하는 분도 있어보이고요.

    전전회장님께서 해왔던 년10억원 출연금이 큰 부담이 되는분도 있어보이고요.

    세탁 준비한다고 쓴돈 20억원을 은행차용해서 갚았는데요 이 부분도 부담이 될 수도 있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어느 누가 확실히 못 나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기회장 출마자는 2개월전에 사임해야 된다는 대탁 선거조항이 있는데요.

    현재 대탁은 전임 회장은 사임했다고 하고 현재는 상임부회장 체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대탁 협회장에 출마하려고 대탁협회장직을 사임했을까요?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시간20.10.20 http://koreatta.sports.or.kr/servlets/org/front/board/action/board?command=CONTENT&listcount=10&curpage=1&orderby=&direction=&board=rule&board_seq=9170&category=basic&b_cate=&b_search=

    대탁회장 선거 규정은 위 대탁 홈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시간20.10.2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0 어느 분이든 선거 관련해서 실명 거론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지우시는 게 어떨까요?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시간20.10.20 선거인단이 공정하게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요.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소통은 물건너 갔고요.

    예산은 세탁 뒤치닥하느냐고 엉망이고요.
    코로나19로 모든 일이 불확실한 이때에 빛내서 잔치해야 하나요?

    엘리트와 생체의 균형요?
    잘 될까요?
    대탁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생체인 있나요?
    디비전리그도 생체발전사업하고는 영 관계가 없는것처럼 보이고요.

    국제스포츠 정치무대 참여요?
    현재는 발 밑의 불을 끌때죠. 한국탁구의 세계무대진출이 한 사람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죠.
    꾸준히 서로 힘을 합해서 한국탁구를 키워야죠. 그래야 세계도 한국탁구를 인정합니다.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시간20.10.20 현재 누가 년10억원을 출연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정부 지원 한도내에서 대탁 사업 진행해야 합니다.

    Oscar님의 말씀대로 차기회장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좋은 회장감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질리도 없고요
    우리 탁구인이 잘 선택해서 차기 대탁 회장과 집행부가 잘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예, 의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보트 작성시간20.11.01 여기 말많고 의견 많으신 분들은 왜 직접 안하시나요? 이글 보면 나오기도 전에 바라는게 열가지가 넘는데 누가 하려할까요? 누가 나오든 난 의견이나 내고 내뜻과 다르면 소통안된다고 불만만 한가득 또 써댈거 같습니다. 코로나란 특수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겨내보려는 협회를 이해해주면 안되었을까요? 물론 문제도 있었을수 있지만 읽어보면 정말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슬슬 탁구장 리그도 재개되는거 같은데 비슷한 규모의 디비전 운영이 왜 안될까요? 디비전은 코로나로 반대해놓고 주위 탁구장 리그는 가만두고 보고나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은 없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02 원글에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거나 하진 않았다고 생각 됩니다. 오히려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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