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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탁구를 만든 치키타와 용품 변화

작성자Oscar| 작성시간20.11.24| 조회수1506|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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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11.24 시대가 시대지만, 유남규, 김택수 선수같은 세계정상급 일펜선수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해내는 선수 어디 없나요?
  • 작성자 gtr348 작성시간20.11.25 어떤 스포츠등 다양성이 남아있을때 인기가 오래가는것 같고요.. 모두 같은 스타일의 탁구를 한다면 재미가 떨어질수 밖에 없죠...
    공이 바뀐게 이런 결과를 나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겠지만... 지금이라도 다양성을 찾을수 있는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마구잡이 작성시간20.11.25 펜홀더도 강한 쇼트 전진 드라이브나 또 다른 기술로 정상 선수가 나오겠죠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5 펜홀더, 수비 전형 선수들, 숏팜플 공격 전형 등이 과거에 비해 성적 내기 어려워 졌네요. 생활체육도 그래 보이구요.
  • 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0.11.25 좀 다른 이야기지만,,초전진탁구라는 흐름에 아직 우리나라는 아직 완전히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일본은 하리모토, 이토미마 같은 선수가 있는데,,우리나라도 장우진같은 재능있는 선수를 판젠둥같은 중국선수들과 연습시키는 방법이 좋을 것 같네요,,만약 일정기간 합숙훈련 같은게 가능하다면 말이죠,,정 안되면 하리모토와도 매일 연습하게 하면 서로 발전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판젠둥과 마롱 연습장면보니까,,전진에서 드라이브걸고, 백핸드로 카운트 리턴, 좌우 랜덤으로 주면서 한 사람은 강한공격, 한 사람은 3분의 2정도의 힘으로 카우트 리턴으로 계속 연결 연습을 하더라고요,,훈련방식도 좀 배웠으면 합니다.
  • 작성자 에르네스토체게바라 작성시간20.11.25 보는입장에서 탁구가 재미가 없어졌죠
    백싸움만 하고 있으니
    우리야 탁구를 즐기며 보지만
    일반시청자들이 이런탁구를 좋아할진
    모르겠습니다
    메이져 스포츠로 가기 위해서는 좀 더 역동적이며 스토리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아도 자잘한 플레이들에서
    그나마 있던 풋워크와 포핸드 드라이브도 줄어드니
    일반분들이 보면 쟤들 서서 백싸움만하는데
    저게 탁구냐 ? 할거 같습니다
    맨날 중국이 이기니 스토리도 없고요
    그냥 매니악한 스포츠로 점점더 굳어갑니다
  • 작성자 이게뭐야 작성시간20.11.25 판젠동이 이겼던 경기는 뭐얐지.. ..
  •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시간20.11.27 치키타하면 장지커 아닌가요?
    장지커도 포핸드쪽에 가서 백으로 리시브 많이하던데 판젠동보다 장지커가 나이가 훨씬 많으니 장지커가 먼저 아닐까요? 정확한 나이차는 모르지만 5살 이상 났던거 같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8 예, 그렇죠.
    제 글은 치키타 등 전진 압박으로 탁구판을 바꾼 두 사람을 꼽는다면 판젠동과 하리모토라는 얘기입니다.
    치키타 기술은 장지커 시기에도 있었지만 모든 리시브를 치키타로 하겠다는 전술적 변화는 판젠동이 시작한 것 아닌가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시간20.11.28 Oscar 아 그런가요?
    판젠동 쉬신이 힘들어하는 변강쇠스타일이라 안좋아했는데 실력만큼 대단한 선수인가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8 왕하오마린쉬신 실제로 만나보면 잘 생겼고 젠틀합니다. 슈신은 떡대도 크고 상남자 스타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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