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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육은 학교 체육 시간부터 시작한다.

작성자Oscar| 작성시간21.06.16| 조회수67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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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7classic8 작성시간21.06.16 스포츠 후진국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6 후진국까지는 아니구요, 너무 아이들 공부를 많이 시키는 거죠.
    공부하는 일반 학생들의 상황과 운동에 전념하는 선수들의 삶 간의 간극이 독일에 비해 월등하게 큰데도, 독일식 제도를 한국에 도입하겠다고 하는 것이고, 거기서 모든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아이들과 똑같이 수업 들어라 하면, 운동하는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는 공부하는 일반 학생들이 운동량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각 학교마다 체육시간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체육시간 자체가 너무 짧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운동량을 늘렸으면 합니다.
  • 작성자 장료 작성시간21.06.16 그렇군요
    잘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6 감사합니다.
  •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6 글 내용이 좀 어수선해서 한번 더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 작성자 초록아줌마 작성시간21.06.1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것저것 다른게 많아서 몸에 맞지 않는 옷인데
    일단 입어보고 나서 수선하자고 하니 반발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말하고 보니 디비전도 비슷하네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특성이 다른데 일단 끼워맞춰서 해보고 고치자고 하는 모습이..

    학교체육을 고치려면
    초중고대 교육과정을 통째로 바꿔야하고 그럼 더 큰 반발과 혼란이 뻔하니 보통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독일 하늘...구름은 늘 저런가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6 독일은 남부와 북부 날씨가 조금 차이가 있어요.
    여름은 대체로 좋은데 북부 지방의 겨울은 아주 우울합니다.
    남부 지방 여름은 알프스 산맥 영향인지 들쑥날쑥 하구요…

    티바가 있는 자르브뤼켄은 서부로 프랑스와 접경지역인데, 여름 날씨가 아주 좋아요.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1.06.16 "운동량이 곧 행복량이다"
    극히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6 감사합니다 ☺️
  • 작성자 탁고[TV] 작성시간21.06.17 제가 읽고있습니다~ 알지못하는 귀한 정보라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7 감사합니다.
  • 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1.06.18 아이들이 웃으면서 마음껏 운동할수있는 환경을 꿈꿉니다(하지만 회의적) 결국 이 나라의 문화 경제 사회 인권이 다 발전하는날 가능하다고 생각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18 ㅠㅠ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죠.
  • 작성자 퍼스탁 작성시간21.06.22 좋은 글 이네요..

    저도 호주에 10년 넘게 살면서 동네클럽에서 탁구치는 1인으로서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구요
    여기서는 당연하고 일반적으로 생각되어지는 것들이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 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학교끝나고 스포츠 복장으로 자주 오는걸 보게되는데요
    저 역시도 '운동량이 행복이다'라는걸 인식하며 더욱 운동에 전념해야겠어요 ㅎ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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