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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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3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모든 W968은 선수 맞춤이에요. 디테일한 작업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맞춤의 의미는 있지만 제품의 품질, 성능 차이는 없습니다. 마롱이 선택한 것과 유사한 컨셉으로 소량 제작 공급하는 것이 저와 DHS 경영진이 고민해 만든 마롱 코리아, 즉 ML5-K이며 이 제품은 기본 구성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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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5 슈신, 판젠동 등 모든 중국 대표팀 선수들은 DHS 계약 선수입니다. DHS 러버를 사용하죠. 다만 DHS에서 해당 선수들로 많은 홍보를 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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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탁미 작성시간22.11.25 "해외 선수들의 경우는 DHS 러버를 사고 싶어도 중국 국내에서 유통되는 성광 러버 정도가 유일합니다."
타오바오만가도 국광은 널렸고 허8 80,명성제품,선수특주까지 다양한데 성광이 유일한가요? -
작성자 구름낀하늘은 작성시간23.10.07 스펀지가 색갈만 다홍색이고, 블루스펀지와 같은 본질의 스펀지로 보이네요. 상당히 정교한 부스팅이 필요해 보이는 러버입니다.
기존의 부스팅 글에는 의도가 없었지만 까페의 입장과 오스카님의 힘드셨던 상황을 괜히 긁을 수 있는 경솔한 글이었던 것 같아서 댓글로 나마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위의 글에 관심이 많습니다.
국광 오렌지 스펀지는 2000년도 초반의 님부스나 오메가 같은 고무 느낌이 강해서 위의 허리케인 8 국대용 러버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정작 국대들은 오렌지 스펀지를 사용하니.. 좀 아이러니 합니다.
저런 백핸드 러버의 세계가 존재했군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DHS의 경영방식은 정부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마인드를 기업의 임원진들이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오직 중국의 메달을 위한 기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기업도 먹고 살아야 하니 예전보다는 좀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