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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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9.08.31 제 생각엔 근육에 부하가 걸리는건 오른다리지만 관절에 부하가 걸리기 쉬운건 왼쪽같아요. 선수들도 주다리가 아닌다리(오른손잡이의 경우 왼다리)에 보호대를 착용하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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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료 작성시간19.08.31 드라이브할때 왼쪽다리로 브레이크를 잡고,
포핸드로 서브를 넣을때 왼발을 구르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저도 무릎보호대는 왼쪽만 찹니다.
아직 오른발에 무게를 못싣어서 그럴수도..ㅠㅠ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9.08.31 회전의 중심이 되는 축이고, 고관절을 많이 강제로 사용하게 되는 쪽이라 아픈게 당연합니다. 이때 무릎 주변 자체가 약해서 무릎이 아프신 분들도 있고요. 다른 부위를 많이 쓰면서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점점 무릎 쪽으로 신호가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꼭 운동 전후로 20분 정도는 스트레칭을 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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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9.09.01 무릎이 아픈건 처음 자세가 잘못되어서 그런겁니다..되도록이면 정면을 향하게 해서 자세를 잡고 드라이브시 무릎 회전을 덜 쓰고 무릎을 약간 비스듬히 안쪽으로 굽혔다 펴주는 형태로 가게해서 무릎 연골의 마찰을 좀 줄여주는게 좋을겁니다...저도 초보때는 무릎이 아팠었는데..지금은 전혀 문제없습니다..과도한 무픞 회전만 없애도 크게 아프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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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9.09.02 선수들은 그만큼 근력트레이닝도 많이 하죠. 일반 생체인들은 시간 자체는 많이 투자하는데 정작 몸은 안만들어서...부상이 오는건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