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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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are-Ready 작성시간17.01.15 저는 개인적으로 부수하향에 심각히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주관적의견이니 참고만하세요~ 개인스스로 갖춰진 실력에 맞게 더 객관적으로 참가가 100프로 되지않는 실정이라 여러사람들이 당황하게되는것 같네요.
본인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면 될것같습니다. 내가 탁구를 단순히 성적을 위해치느냐, 내 실력을 올리기 위해 치느냐. 저는 건강하게 오래치고싶은 탁구를 굳이 급하게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치지 않겠다고 판단하였고, 대회에 나가서 내가 더 실력향상하고 마음잡을수 있는 부수로 참가했습니다. 입상후엔 마음대로는 안되지만, 그전까지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상심마시고 본인스스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탁구가 내게 어떤운동인지 -
작성자 거미팔 작성시간17.01.15 탁구는 멘탈 경기라는 말처럼, 멘탈도 다른 기술과 동일한 탁구 실력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탁구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멘탈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도전을 하는 것도 탁구라는 멘탈스포츠를 즐기는 방식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극복하기 위해 자꾸 부딪치다 보면 어느덧 훨씬 여유로와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사가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5 자꾸 스트레스 받으면서 부딪히는 것이 평생 끝나지 않을 듯하니..이렇게 계속해야하나..하면서 다시 마음 잡기가 힘들 때가 많네요...ㅎ 탁구가 저에게 어떤 운동인가..고민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도영아빠님 작성시간17.01.16 스트레스받구 멘탈약해질때는.. 저두 비슷한 나이지만 저는 멘탈다잡을때 사탕하나 조용히 입에물고 무조건 웃습니다.. 미소를띄고 ㅎㅎ그러다 화이팅하다보니 저절로 몸이 반응하더라구요..서브리시브는 생각하시면서 많이 받아보시는게 정답인듯해요^^ 손은 눈보다 빠르기에 공을보고 판단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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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7.01.16 하위부수 사람들과 치면 딱 그만큼의 실력이 나온다는것은..
아직 님의 실력이 기본기가 익지 않았다는 방증입니다.
저도 기왕이면 좋은말 해드리고 싶지만.
저의 경험으로 미뤄봤을때 이것이 사실이라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거기서 조금더 구력이 쌓이고 기본기가 잡히면..
어딴 싱대랑 쳐도 내 실력이 나오는 단계가 옵니다.
그때 비로소 자신의 탁구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젊으시고 구력도 아직 오래지 않아서 그렇지만.
금방 실력이 늘거 같다는 생각보다는 좀더 멀리보고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다다를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ㅎ -
작성자 썸팅 작성시간17.01.16 리듬을 많이 보시지않나합니다. 갑자기빠른공에 대한대비나 어의없는 늦은공에대한 공에대해 한번쉬어가야하는데 자기리듬에만치려해서 그렇지않나합다. 또는 생각이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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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가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16 현재 지역 5부이구요~ 상향하여 4부로 시합나가구요..
올해 승급기회 몇번 놓치고 계속 맘 속으로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가 있어요~ 5부로 나가면...
어차피 미천한 실력에 대한 핑계이겠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