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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자유 게시판

그대를 만나고...

작성자왼손짱|작성시간24.03.03|조회수296 목록 댓글 18

그대를 만나고  나의 방황은 끝이났다.
얼마전 그대를 처음 알게됐고
이렇게 빨리 훅 가까이 다가올줄 몰랐다.
짜릿함에 몸둘바를 몰랐다.

그러나 내게 너무 버거운 그대
그대를 온전히 떠나 보낼수 있을까...






그대 이름, 엘보


얼마전까지 새 라켓을 영입하려고 간보고 있었는데 방황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어제 시합장에서 팔이 맛이갔네요.
팔 상태가 안좋아서 테이핑 하고 이번까지만하고 쉬어야지 했는데 이 사단이 났네요.

한동안 치료에 전념해야겠어요.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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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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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왼손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4 네 감사합니다. 상태가 인좋아서 지난주말 대회까지만 하고 쉴 계획이었는데 경기중에 심하게 와서 거의 울다시피하면서 경기를 했네요. 단체전이라 포기도 못하고...ㅠ
  •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 24.03.05 꼭 휴식 충분히 하시면서 재기를 노리심이 좋으실 듯합니다.
    그리고 재발 가능성이 크니, 전형 또는 플레이 스타일을 좀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어깨, 허리를 다치고서 쇼트나 스매시를 안 하고 오직 드라이브 위주로..회전을 줘서 보내는 플레이 스타일로 바꾼 지가 대략 10년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왼손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5 저는 갑작스런 라켓증량에 중펜 백핸드를 무리해서 그런듯합니다. 가벼운 개체로 즐길수 있는 빙법을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숏핌플 펜홀더가 유력하겠네요
  • 작성자Hoonyrang 작성시간 24.03.07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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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왼손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7 ㅠㅠ그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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