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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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4.03.04 아이고.. 엘보!ㅜㅜ
조심하셔야 돼요.
저도 엘보 심해서 한 2년 넘게 운동 못 했고 치료 후에도 무게 때문에 결국 전면에 얇은 숏핌플 쓰는 쪽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네요.
지금은 160g 맞춰서 거기서 절대 무게 오버되지 않게 쓰고 있는데 5년 째인데도 아직도 조심스럽습니다.
꼭 병원 열심히 다니시고 치료와 재활운동 반드시 꾸준히 하세요.
좀 낫나 싶을 때 라켓 한 번 들면 바로 몇 달 손해보십니다.ㅜㅜ
완치 전엔 절대 운동 금지!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왼손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4 네 감사합니다. 상태가 인좋아서 지난주말 대회까지만 하고 쉴 계획이었는데 경기중에 심하게 와서 거의 울다시피하면서 경기를 했네요. 단체전이라 포기도 못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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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24.03.05 꼭 휴식 충분히 하시면서 재기를 노리심이 좋으실 듯합니다.
그리고 재발 가능성이 크니, 전형 또는 플레이 스타일을 좀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어깨, 허리를 다치고서 쇼트나 스매시를 안 하고 오직 드라이브 위주로..회전을 줘서 보내는 플레이 스타일로 바꾼 지가 대략 10년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왼손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5 저는 갑작스런 라켓증량에 중펜 백핸드를 무리해서 그런듯합니다. 가벼운 개체로 즐길수 있는 빙법을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숏핌플 펜홀더가 유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