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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25] ; 비스카리아 + 장지커ALC + 티모볼스피릿

작성자미라쥬| 작성시간18.02.07| 조회수183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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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야간반장 작성시간18.02.07 잘 읽었습니다. 진동이 큰 제품이나 합판류의 감각을 선호하는 분이 아니라면 오히려 장점이 훨씬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7 사실 먹먹함과 든든한 균형감의 선상이 미세한 차이이죠. 상대적인 평가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마왕곰탱 작성시간18.02.07 스피릿 때깔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요. 저는 먹먹했다 안그랬다... 그때그때 다르더라고요
    전문적인 후기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7 저도 이번에 다시 구입하고 나서 놀랬네요. 예전 제품인데도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18.02.07 저도 최근 비스카리아를 테스트용으로 사용중인데 먹먹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예전 셀볼시절에 티모볼스피릿 사용할때는 좀 먹먹했던것 같았는데 의아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느껴지는 감각이 변한건지 혹시 공이 묵직한 폴리볼로 바뀌어서 느껴지는 감각도 변한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궁금했었는데 티모볼스피릿 제품의 특성은 아니었네요. 가려움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7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공이 바뀌어서 오히려 좋아졌을 가능성도 있지요.
    테스트시에는 니타쿠 프리미엄볼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 작성자 Julian 작성시간18.02.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비사와 스티가사의 지향점에 대해 다시 한번 알고 가게 됩니다.
    이미 써왔던 라켓들의 특성들이 그랬었구나 되새겨지면서, 돌아가고싶어지네요 ㅎㅎ
    좋았던 싫었던 옛 연인의 추억..... ><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8 ZLF 계열은 저도 사용해보지를 않아서 감각이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티모볼ZLF, 류시웬ZLF 등등
  • 작성자 꾸준히 작성시간18.02.08 예전에 티모볼스피릿을 사용했을 때 엄청 먹먹하게 느껴졌는데, 최근 비스카리아는 먹먹하지 않게 느껴지네요.
    주관적인 감각과 컨디션 차이인지, 개체 차이인지, 아님 공 차이인지...ㅎ
    개인적으로 '먹먹함'은 선형적인 피드백에 장점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8 개체차이도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막연하게 먹먹하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한다는 것을 이번 테스트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먹먹함도 상대적인 영역이라 어떤 사용자에게는 좋은 감각이 될 수 도 있으니까요.
    다음달 꾸탁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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