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전 참가해 보는것과 동우회 월례회 참석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작성자풀뜯는 토끼|작성시간18.06.01|조회수1,035 목록 댓글 14

리그전에서 입상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리그전에 좀 나가보는게 소원입니다.


오픈대회 실전 경험으로 그만한게 없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와이프한테 탁구치도록 허락받은 날은,


화, 목, 토요일인데,


리그전은 수, 금, 일요일에 있네요.




리그전에 참가해서 다른 사람들과도 쳐보고 싶고,


승부에서의 긴장감도 좀 느껴보고 싶네요.



애들이 4살, 3살이니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그나마 탁구보내주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월례회 참가해서 회식해본 것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첫 애 태어난 2015년 4월 이래로 한번도 월례회 회식에 참가하지 못했어요.


돈은 꼬박꼬박 내고 있는데.....





30대~40대 초반 정도의 아빠들은 다들 이런 문제에 빠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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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02 맞벌이는 아닙니다. 와이프는 지금 육아휴직 중입니다.
  • 작성자핑마 | 작성시간 18.06.02 큰애 어릴때 집에만 있었는데 맨날 게임만..
    둘째 어릴땐 한창 탁구에 빠져서 종일 탁구장..
    전능하신 마느님께 구박받아가며 꿋꿋하게 버틴 지금은 마느님이랑 같이 탁장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마느님의 무한 이해가 있어서 가능한 시나리오였다고 봅니다.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일단 가정에 충실하시고 후에 마느님도 탁구에 입문시키셔서 최종승리 하세요.
    마느님의 건강과 놀이를 동시에 챙겨드리고 어깨뿜뿜하세요~~
  • 작성자BLAZE SPIN!! | 작성시간 18.06.02 어느지역이신지? 오핑 지역게시판에 보면 주중,주말리그가 많이 있더군요. 좀만 참으면 좋은날 옵니다.
  • 작성자박야탁 | 작성시간 18.06.02 지방이시라서 많이다르긴한가보네요?
    서울같은경우는 찾아보면 월요일제외하고는
    요일별로 다 리그전이있는데요.^^
  • 작성자바이올렛별 | 작성시간 18.10.30 저는 중년이 되어 처음 탁구 배우는데 탁구 매일해서 실력을 올리고 싶은 일인입니다
    잘치시는분들보면 저는 언제 잘치나 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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