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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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젠가 작성시간18.06.01 지금은 가족에게 우선 잘하세요..
애들 어렸을때 타구 치다가 (예..어린이날 대회 참가 등)
아직까지 놀림(?) 받는 1인의 의견입니다.
애들 크면 시간 많이(?) 남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물푸레[용인] 작성시간18.06.01 일주일에 3번이면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저도 그러한 문제때문에 처음에 토요일 오전 조기탁구만 갔다가,,주중에 한 번 리그전까지 해서 일주일에 두번 탁구칩니다. 아깝게 돈만 나가니 당분간 동호회 생활은 접으시는게 어떨까요? -
작성자 호팡 작성시간18.06.01 저도 딸 7살 지금은 많이 풀렸고 주말은 같이 탁구장 가서 리그전 참가 합니다. 제가 탁구도 가르쳐 주고 어렸을때는 생각도 못했죠 아마 다 마찬가지 일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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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스트 작성시간18.06.01 아내분은 취미 활동 뭐하고 싶은게 없을까 생각해 보세요. 아내분이 풀어 줬다 한시간 말고 그외 시간은 아내분은 다른 취미 활동을 하시나요?
가정은 같이 꾸리는거 아닌가요?
아이는 같이 키우는거 아닌가요?
맞벌이가 아니라면 그렇다 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말 잘 통하지 않는 아이들과 함께 있기는 참 곤욕일겁니다. 한짐 덜어 줄 신랑 오기만 기다리겠죠.)
특히 맞벌이를 하신다면 아내분이 많이 착하십니다. 육아 가사는 함께 해야 옳고 취미생활 내가 하려하면 아내에게도 시간을 주는게 옳은거 같네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부부가 함께 리그에 참여하여 공통의 취미를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 -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8.06.02 큰애 어릴때 집에만 있었는데 맨날 게임만..
둘째 어릴땐 한창 탁구에 빠져서 종일 탁구장..
전능하신 마느님께 구박받아가며 꿋꿋하게 버틴 지금은 마느님이랑 같이 탁장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마느님의 무한 이해가 있어서 가능한 시나리오였다고 봅니다.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일단 가정에 충실하시고 후에 마느님도 탁구에 입문시키셔서 최종승리 하세요.
마느님의 건강과 놀이를 동시에 챙겨드리고 어깨뿜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