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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집에서 러버 갈고 붙이고 할떄에,

작성자루저닉스| 작성시간17.05.17| 조회수111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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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탁콥 작성시간17.05.17 저는 회사에서 가끔 붙이고 이유식저울에 무게 잴때만 옷방에서 몰래~ ㅎㅎ
  • 작성자 그리소스토모 작성시간17.05.17 아내 분 반응이 이해 됩니다.

    저도 러버 붙일 때 그렇게 심각해 보인다던데요. ㅋㅋㅋ
  • 작성자 님ㅁㅁ 작성시간17.05.17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애기 아빠로서 매우 공감...저도 회사에서 앵간하면 다 해결하려 합니다.ㅎ
  • 작성자 루저닉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다들 저만큼 정도는 눈치보면서 사시는군요. 저도 이제 회사에서 하렵니다. 사실 와이프도 레슨을 3달 받기도 했지만 별로 관심이 없네요.
    애 크면 다시한다고는 하는데, 과연 할지 의문이네요. ㅎㅎㅎ

    여튼 지금 이상황에서도 주2회 한두시간씩 치는거에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여의랑 작성시간17.05.17 아고~~ 이거 소주나 한잔하고싶네요.. ㅠㅠ
    저도 눈치보다 사무실에서 러버붙이는데 한시간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점심시간 넘게 러버붙히고 있으면 반대로 사무실에서 눈치보여요...
    그래서 다시 집에서 러버작업하는데 딸아이와 아내재우고 맘편히 밤 12시부터 새벽2시까지 탁구동영상 보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눈치보여도 집이 최고인듯 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루저닉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생각해보니 회사에서 붙일려 해도 빨리 작업해야하네요. 밥후딱먹고 와도 최소 이십분은 넘어가는데....

    40분안에 후딱 해야되네용.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시간17.05.17 저는 쉬는 시간에 풀칠해놓고 점심시간에 붙히고 나머지 한쪽에 풀칠하고 오후 쉬는 시간에 다시 붙힙니다
    ^^*
  • 작성자 잔발탁구 작성시간17.05.18 저는 빨래도 집에와서 몰래 손빨래 하고 잽싸게 건조해서 아침전에 철수...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물어보죠... 왜 유니폼이 항상 꼬기꼬기 하냐구요.. ㅠㅠ 러버는 양반입니다~
  • 작성자 widesmile1 작성시간17.05.28 ㅎㅎ 너무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어쩔땐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하면서도 대회 또는 클럽리그전 겪고나면 실력향상을 위해 열심히 할수밖에 없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 작성자 등야핑 작성시간17.06.01 ㅎㅎ 이해가 가네요 몰라주는 옆지기들~~~~~~~거짓말하고 몰래몰래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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