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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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풀뜯는 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11 이렇게 말해도 잘 이해를 못해요. 와이프는 자영업자가 아니라, 휴직중인 여교사입니다. 월급 받고 일하던 사람이라 이해 못하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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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와 고무 작성시간19.07.11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현 45세 전후로 아내분들의 가치관이 좀 다른 듯 하더군요. 연상과 결혼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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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용 작성시간19.07.11 몇년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지금을 잘 참아야 나중에 더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거의 4-5년을 쉬고 있습니다. ^^
다음에 놀러가면 한 게임 합시다. -
작성자 Conan 작성시간19.07.11 40대 후반 이후의 생활과 40대 이전 아이가 어릴 때의 생활은 완전히 다르지요. 일단 삶에 여유도 있고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도 생기니까요. 지나고나면 왜 그랬나 싶지만, 당면한 때에는 여유내기 힘들어요. 당연한 차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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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웃음소리 작성시간19.07.11 전 그래서 아이 하나밖에 안 낳았습니다 외롭긴 하겠지만 전 제인생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아들과 놀아주려 애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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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9.07.11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제 경우는 운동횟수 때문에 4-5년간 기나긴 협상을 했었는데요. 결국 주 1회로 공식적인 MOU를 체결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어린데로, 초딩때는 초딩이라서, 고딩이 되니 대학때문에, 계약 상대방의 핑계와 명분은 계속 됩니다.
제 결론은 그냥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제가 인정받기를 바라듯이 저또한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해야죠. 그게 MOU의 핵심입니다. -
작성자 스파워 작성시간19.07.15 당연히 아이를 먼저 돌보시고 사이사이에 탁구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육아에 올인하다보면 의외로 탁구칠시간이 많이 생깁니다...;;
육아+친구+다른취미 등등등을 하려고하면 탁구를 못치겠지만요 ^^
대체로 울 나라 여자분들 이해심이 좋으신듯해요 -
작성자 태수 작성시간19.07.19 50대 누님이라
이제 자녀들도 다컸고
탁구말고는 재밌는게 드라마뿐이라 그러시겠죠
빨리 아내분이 50대가 되시길 기대하시는것 보다
젊으신 아내님께 잘해드리셔요~^^ -
작성자 발름 작성시간19.11.10 전 육아를 핑계로 유치원때부터 아들이랑같이 탁구장을 다녔습니다 물론 레슨도 시켰구요 ㅎ
지금은 중딩인데 나름 잘 칩니다
초딩 4학년인 딸도 레슨 중 입니다
육아를 집에서만 하지 마시고 탁구장에서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