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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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20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손에대한 테크닉은 많지만 스텝에관해서정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포핸드쪽으로 오는볼은 포핸드쪽 다리가 먼저가서 받쳐준다음 채면서 앞으로 무게중심이동한뒤 다시 준비자세로 돌아오는것.
몸쪽 혹은 백핸드쪽을 포핸드로 돌아설때 포핸드쪽 다리가 먼저공을 칠수있는 위치로 옮겨가고 다른다리가 따라올것 그러나 이것은 거의 simultaneously 이뤄져야함. 그리고 채면서 똑같이 스텝이 앞쪽으로 중심이동후 바로 준비자세로 돌아올것. 제가 아는 약소한 지식을 추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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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롬이 작성시간17.06.20 붉은돼지님 아주 좋은 시도를 칭찬드리고 싶습니다.그런데 제가 이 글을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붉은돼지님은 "바운드 되는 공을 볼 수 없는 위치 ( 긴 공 ) 라면 공이 테이블에 맞자 말자 걸어야 합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선수들 동영상을 보면 충분히 기다렸다가 치고 있다고 봅니다.
김정훈 관장님도 처음에는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기다렸다가 걸어야 한다고 설명을 하고있고 마롱과 판젠동 전 경기를 분석해 보았는데 두 선수는 하회전 공을 드라이브 걸 때 바운드되자마자 걸지않고 충분히 기다렸다가 정점 후에 겁니다.
이 부분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20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글은 스톤레드님의 글에서 많이 발췌하였습니다. ^^
여기서서 바운드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공, 가까이 있을 땐 짧은 공 , 긴공이라도 내가 중진에서 충분히 기달 수 있는 공이라면 기달려서 쳐라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바운드를 볼수 없는 공 테이블 가까이에 있는데 테이블에 길게 떨어지면 당연히 바운드 되자말자 걸어야 한다는게 맞지 않을까라고 이해 했습니다. ^^
이런 기술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새롬이 작성시간17.06.20 붉은돼지 내가 바운드를 볼 수 없는 공이면 뒤로 물러나서 걸면됩니다. 하회전이 많은 공은 바운드되고 나서 공이 느려지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뒤로 물러나서 걸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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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6.20 새롬이 한가지 제 생각을 더드리자면, 원바운스볼들은 짧건 길건 둘다 전진에서, 정점에서 그리구 후진에서 걸수있다고 봅니다. 단, 세가지다 스텝이 받쳐줘야 제대로 쳐낼수있죠. 볼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것은 정점(입사각이 제일큰경우) 그리고 전진은 상대의 타이밍을 뺏을수있는 타점, 그리고 후진은 내가 늦어서 충분히 잡아서 결경우. 이런느낌으로 나뉘네요. 여튼 바운스는 다 보아야하고, 스텝은 다 밟아야하죠. 뒤로물러난다, 안물러난다가 꽤나 상대적이라,(실제로 공으로부터 뒤로 물러나면 타점이 안맞지만, 공이 오기전 물러나있는 스텝에서 준비하면 공이 왔을때 그것이 자신의 타점이 되는경우는 뒤로물러난다는 표현이 맞음)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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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20 예전의 컨텐츠 풍부하던 모습으로 가기엔 힘들지만, 커뮤니티 지향이라고 해도 볼거리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작해봤습니다.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