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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20 글을 올리고 나니 너무 길어서 많이들 안 읽으실 것 같네요. 언제 기회되면 팟캐스트로 만들어 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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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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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11.20 오스카님 글에 대한 보충 교재로서 참고할 만한 것은 (영문입니다만 ㅠㅠ):
https://thoughtsontabletennis.wordpress.com/2015/04/25/introduction-to-table-tennis-blade-design/
가 있습니다. 참고로 같이 읽으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은 조금 어려워서 저도 다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11.20 특히, 이 블로그에서 처음부터 의미 깊은 것은; 손잡이와 나란한 세로결이라야만 임팩트 때의 진동이 잘 전달된다는 점을 "나란히 이어 붙인 빨대들"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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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11.21 오랜만에 다시 윗 참고 블로그 글 (제목 : Introduction to table tennis design)을 정독해보았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새삼스레 이해가 더 깊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슴도치님께서 블레이드의 특성치를 측정하신 (지금도 Tak9샵&매거진에서 측정치를 발표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법들이 theyodaoftt라는 이 블로그의 글쓴이가 제시한, Audacity라는 앱/장치를 통하여 임팩트 시에 발생하는 소리의 음파를 그래프화하여 1000Hz이상에서의 피크를 보이는 부분이 높은 주파수대이면 단단한 블레이드이고, 이 때 피크의 높이가 크면 반발력이 큰 것으로 확인하는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11.21 또한, 실제 타구에서 타구자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손맛에 영향을 주는 700~1000Hz 사이의 피크는 블레이드 자체의 진동으로서 피크의 높이와 주파수의 높낮이를 통해서 아마도, 검지감각을 측정하는 데에 이용할 수 있지도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특성은 블레이드가 보여주는 품질이라기 보다는 취향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1000Hz이상의 피크는 더 높은 곳에서 공을 (러버 없는) 블레이드에 떨어뜨리는 것으로 비교해서 반발감각을 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공학적인 것은 더 전문가적인 분들께서 잘 아시겠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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