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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낀하늘은 작성시간22.04.17 지금까지 포핸드 커트서브와 포핸드 드라이브 하나만으로 3부에 올라가신 야간반장님이라고 계십니다. 그 분이 현재는 더 높은 부수이실지는 모르나, 당시 비스카리아에 양면 elp 러버를 쓰셨었는데 받아봤던 서브랑 포핸드 드라이브중에 가장 강력하고 알면서도 받을수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건 제가 부수가 더 낮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금소 선수의 포핸드와 백핸드도 받아봤는데 그 정도의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사용자의 능력이 뛰어난것도 있겠지만 그 뒤로 저는 W997을 구할수 없다면 비스카리아에 ELP 조합이 최고라고 느낍니다.
탁구를 접은지 4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기억하는 서브와 포핸드 드라이브는 야간반장님이 유일하네요.
최상위 부수에서는 이금소 선수가 가장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