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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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슬란 작성시간20.02.05 저도 군대에서 피기 시작하다가 30세 때 끊고 다신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저희아버지도 IMF 이후로 여러 악재로 담배 시작하셨다기 2년 전에 수술하시고 끊으셨네요 아무튼 담배는 안피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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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슬란 작성시간20.02.05 Conan - 카페운영진- 감사합니다, 아버지 마음 고생이 심하셨기 때문에 말리지도 못했는데 건강이 아무튼 최고인 거 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건강히 잘 계십니다^^ 손주들 보는 재미로 즐겁게 사시는 거 같아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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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탱크오산 작성시간20.02.05 같은집에 사시는분이
위궤양을 달고사는데
담배를 못끊네요
술은 입에 대지도
못하는데
큰 수술을 많이 하고
젊은 날을 허비했는데
영~~
금연은 안되나봐요
아들 사위 담배피는사람
아무도 없는데요ㅜㅜ -
작성자 효주아빠 작성시간20.02.05 친가,외가 통틀어서 저 혼자 담배 피웠는데 막내가 태어나고 여러번 금연시도 끝에 지금은 금연 8년쯤 되어가네요.지금은 회사에서 금연전도사가 되었습니다 ㅎㅎ 탁구도 흡연욕구를 이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처음부터 안피우셨으니 코난님은 애기허파를 가지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