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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은하 아폴로 시타 후기 (2) 입니다.

작성자소르| 작성시간18.08.06| 조회수136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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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판젠동아바타 작성시간18.08.07 저도 백핸드쪽에 아폴로5 적색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게를 뺀 나머지 기능은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을 끌어주는 러버의 특성이 백핸드의 대상기술 사용에 적합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러버 다시붙일때 그립쪽으로 러버를 좀 잘라서라도 무게를 50g정도로 줄여서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현재는 56g정도 나옵니다.
    탁구가 즐겁기는 한데 너무 자주 치고 승부욕이 생겨서 그런지 힘도 많이 들어가서 저도 어깨, 발목 성한곳이 없네요.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7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백핸드 활용도가 높긴 한데, 무게가 문제여서 아주 가벼운 블레이드를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흑색 37도는 적색 37도에 비해 가볍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판젠동아바타 작성시간18.08.07 저도 같은 생각에 아주 가벼운 개체의 블레이드(은하 pro power-이너레이어) 78g으로 일주일 시타를 했는데 가벼운 개체의 문제인지 블레이드 특성인지 현재 쓰고 있는 zhangjike super zlc 88g의 감각과 너무 다를고 코르벨에 중국러버를 붙여놓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중국러버 특유의 편하게 공을 걷어올리는 느낌이 사라져버렸어요 세컨라켓은 186g나옵니다. 지금사용라켓은 202g 너무 무거워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8.08 프로 파워는 아우터 파이버지만, ALC가 아닌 VAL(볼캐닉-아릴레이트)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너파이버 구성인 프로 필링은 더욱 반발력이 억제되었겠죠..
    특수소재 블레이드 중에서는 적당히 억제된 반발력이라 코르벨에 중국러버를 붙여놓은 것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비스카리아류보다 반발력은 약간 억제되고 컨트롤과 밸런스가 좋은 블레이드다보니 장지커 수퍼 ZLC와는 많이 다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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