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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질문답변

배구경기에서.....

작성자팔광|작성시간24.03.22|조회수275 목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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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경기시 블로킹 터치시

손에 맞은것은 선수 본인이 잘 아는데...

왜 본인이 인정하지 않는 묵시적인 룰이 존재하는데 왜 그럴까요?

우리 탁구는 상대가 인지 못해도 옷에 스치거나 엣지에 인정하는 매너가 있는데....

왜 배구에선 그렇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보는 경기인데.. 정직하지 못한 배구문화(?)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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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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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국민동탁 작성시간 24.03.22 탁구라고 예외는 아니지요
    아직 탁구는 심판 재량이 중요합니다.
    한가지 예로 전에는 라켓과 손가락이 동시에 맞는다던지 투터치로 맞으면 다 실점이었지만 그걸 심판이 잡아 내기 보다는 재량으로 판단하기에 분쟁이 있었지요
    지금은 분쟁보다는 손목 아래에서는 라켓이던 손이던 한번 휘둘러 들어가는건 인정을 합니다.
    합리적으로 바뀐듯합니다 ㅎ
    탁구는 아직 비디오 판정을 도입하지 않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탁구로노후대비 작성시간 24.03.22 국민동탁 핸드볼은 한 경기에 심판이 호루라기를 수백번 붑니다.. 어떤 경우는 몸터치해도 안불고 어떤 경기는 불고 첨에는 안불다가 나중엔 불고 a팀에 아는 사람이 감독이면 안불고.. 다들 선후배거든요. 사전에 심판 바꿔달라거나 심판배정에 관여하는게 관행입니다.탁구는 진짜 양반입니다. 신사운동이고요.
  • 작성자맞드라이브까지 작성시간 24.03.22 팀 경기와 개인간의 경기의 차이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폴트하고 자기 점수 까먹는 것과 자기가 폴트하고 팀이 점수를 까먹는 것... 팀의 승패라서 더한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3 본인이 점수 까먹고 지면 괜잖은데
    팀이 지니까 죄인된 기분들어서 그만큼 부담감이 커서 아마 그런거 같네요.
  • 작성자likedeadman 작성시간 24.03.25 그런 스포츠들도 있는겁니다 (후지다는게 아니라) ... 이게 위엣분들도 써주셨듯이 지금이야 중계기술발달 및 기술발달로 다시 리플레이하는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그런게 없으니 심판 판정이 절대적이여야하죠 안그러면 진행이 안될테니까요 그래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도 있는거구요.. 지금이야 좀 바뀌고 특히 아마추어 스포츠에서는 심판의 개입 및 양심적인 표현이 지금은 더 자연스럽죠 하지만 프로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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