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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경기에서.....

작성자팔광| 작성시간24.03.22|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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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국민동탁 작성시간24.03.22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하나에 집중하느라 잘못 판단 할 수도 있구요
    블록킹 할 때도 거기에 집중하고 특히 선수들 보면 손다락에 부상들이 심하여 테이핑도 많이 하고 감각도 무뎌저서 모를수도 있구요
  • 답댓글 작성자 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2 네 일부는 그럴수 있지요.
    배구경기 많이 보시면 제가 하고픈 말 무엇인지 아실겁니다. 본인이 인지하고도 인정않는것 말하는 겁니다
  • 작성자 탁구로노후대비 작성시간24.03.22 법(규칙)의 준수여부로 경기결과 및 스포츠경기를 접근하면 팔광님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판독이 있기 전에는 정말 심했지요. 먼 거리에서 주심과 선심이 눈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기에는 쉽지 않거든요. 예전에는 정말 심했습니다. 많은 경쟁스포츠 중에서 특히 핸드볼은 최악이지요. 심판의 재량이 아주 큰 종목입니다, 심판재량에 대한 과잉동조가 가장 큰 종목일겁니다. 야구도 그렇고요. 그래서 야구도 요즘엔 심판 보조장치가 생겼지요?
    미디어의 발달로 비디오의 판독이 도입되고 있는 스포츠경기가 많아지고 있지요. 방송매체의 발달로 규정이 바뀌기도 하고 심지어 경기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선수가 손에 맞은 공을 부정하는 행위는 의도적으로 파울을 하는 것이 아니고 결과에 대한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겠지요. 승리에 대한 보상이 크고, 경기결과가 불투병하거나 경기규칙이 엄격해 피해가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이죠.
    그래서 비디오판독이 생겨난 것이고요. 어떻게 보면 농구 같은 경기에서 파울을 한계적으로 허용(5개)함으로써 발생하는 폭력행위가 더 비인간적이기도 합니다.
    저는 배구를 오래 했고 핸드볼도 했으며 지금은 탁구를 즐기고 있는데요. 제 기준엔 배구가 훨씬 양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국민동탁 작성시간24.03.22 탁구라고 예외는 아니지요
    아직 탁구는 심판 재량이 중요합니다.
    한가지 예로 전에는 라켓과 손가락이 동시에 맞는다던지 투터치로 맞으면 다 실점이었지만 그걸 심판이 잡아 내기 보다는 재량으로 판단하기에 분쟁이 있었지요
    지금은 분쟁보다는 손목 아래에서는 라켓이던 손이던 한번 휘둘러 들어가는건 인정을 합니다.
    합리적으로 바뀐듯합니다 ㅎ
    탁구는 아직 비디오 판정을 도입하지 않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로노후대비 작성시간24.03.22 국민동탁 핸드볼은 한 경기에 심판이 호루라기를 수백번 붑니다.. 어떤 경우는 몸터치해도 안불고 어떤 경기는 불고 첨에는 안불다가 나중엔 불고 a팀에 아는 사람이 감독이면 안불고.. 다들 선후배거든요. 사전에 심판 바꿔달라거나 심판배정에 관여하는게 관행입니다.탁구는 진짜 양반입니다. 신사운동이고요.
  • 작성자 맞드라이브까지 작성시간24.03.22 팀 경기와 개인간의 경기의 차이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폴트하고 자기 점수 까먹는 것과 자기가 폴트하고 팀이 점수를 까먹는 것... 팀의 승패라서 더한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팔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3 본인이 점수 까먹고 지면 괜잖은데
    팀이 지니까 죄인된 기분들어서 그만큼 부담감이 커서 아마 그런거 같네요.
  • 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4.03.25 그런 스포츠들도 있는겁니다 (후지다는게 아니라) ... 이게 위엣분들도 써주셨듯이 지금이야 중계기술발달 및 기술발달로 다시 리플레이하는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그런게 없으니 심판 판정이 절대적이여야하죠 안그러면 진행이 안될테니까요 그래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도 있는거구요.. 지금이야 좀 바뀌고 특히 아마추어 스포츠에서는 심판의 개입 및 양심적인 표현이 지금은 더 자연스럽죠 하지만 프로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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