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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Xiom)

오메가7 종류별로 경도가 알고싶셉습니다

작성자신들린탁신|작성시간19.05.12|조회수737 목록 댓글 9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요번에 러버교체할때가되서 보니 오메가7으로바꾸려는데 오메가7종류별로 예)유럽 프로등등
경도를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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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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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Bigpool | 작성시간 19.05.13 오메가7 투어는 비록 무려 55도의 스펀지를 지니고 있지만, 오메가7 프로가 백핸드에서의 안정감이 대단히 뛰어나듯 탑시트가 매우 부드러운지 결코 다루기에 어렵거나 까다롭게 느껴질 정도의 러버는 아니었습니다.

    5.5mm보다 얇은 감각이 뛰어난 회전 위주의 블레이드들에서 톡톡히 강렬한 구질을 선사해주었으며, 심지어는 아이스크림 AZX라고 하는 아릴레이트 카본과 일종의 자일론 카본, 즉 제필리움 카본이 각각 비대칭적으로 사용된 아우터 파이버 블레이드에서조차도 포핸드는 물론, 백핸드에 제필리움 카본쪽을 택하여 O7투(=오메가7 투어)를 붙여 보았을 때에도, 매우 잘 끌리며 날카롭고 단단, 짜릿한 맛이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Bigpool | 작성시간 19.05.13 오메가 7 프로는 정영식, 안재현 선수 등의 엑시옴 후원선수를 비롯해서; 2019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장우진 선수의 백핸드쪽에도 보이는 것이 검은 색인 것으로 미루어 역시 사용하고 있는 듯 하기에, 현재의 대세에 가까운 아릴레이트 카본 블레이드들의 백핸드 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O7A(오메가7 아시아)는 근래에 들어 사용해보고 있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부드럽고 편의성이 높은 것이 O7프를 닮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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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아미라스 | 작성시간 19.05.13 빅플님~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들린탁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13 7겹합판을 쓰는데 프로보단 아시아가 나으려나요
  • 답댓글 작성자Bigpool | 작성시간 19.05.13 일반적으로는 오7프는 백핸드쪽에서 좋고, 포핸드에서라면 짜릿 단단 시원한 면에서는 덜 할 수 있기에 50도나 52.5도 혹은 55도의 스펀지 경도가 더 어울렸습니다.

    아이스크림AZX가 보통은 클리퍼보다도 약하지 않은데도, 오7투도 잘 어울렸습니다. 제게는 백쪽의 제필리움 쪽에서도 과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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