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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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롱다리박 작성시간23.12.28 본인에 맞는 탁구를 찿아가고계시네요. 저도 그런이유로 스페어라켓이 없고, 한가지 러버를 10년 넘게쓰고있고, 라켓을 들고 잠을 잡니다. 그날그날 컨디션에따라 그립이 다름을 느껴요. 부상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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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23.12.28 무게도 무게지만, 러버의 경도나 접착의정도, 러버의 수명이나, 공의 상태, 건조한 상태 등에 따라도 손에서 느껴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단적으로 부드러운 공에는 부드러운 러버가, 단단한 공에는 단단한 러버가 클릭감이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습해도 공이 덜 잡히고, 특히 너무 건조하면 탁구화가 미끌리죠.
또한 너무 습하면 탁구대에 수문이 쌓여서 공이 살짝씩 미끌리기도 합니다.
거기에 1g의 무게추가는 단순히 무게의 증가 이상의 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