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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유투버

작성자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24.05.17|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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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obby Ray 작성시간24.05.17 월세는 또이또이고 잔디관리는 맞는데 날씨는 어느지역이냐에 따라갈리는듯.. 천재지변날씨로 피해본적은없었어서..
  • 답댓글 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5.17 그렇죠. 월세로 남의 주머니에 돈을 주느냐. 모기지로 빚을 갚아가느냐의 차이는 꽤나 크죠.
  • 작성자 이겨달라#4 작성시간24.05.17 요새는 이자가 높아서 대부분 지역이 월세가 집 사는것보다 더 싸요. 집 살 돈으로 투자하는게 미래에 더 이득입니다. 다만, 집을 소유하고 싶다는 맘은 돈으로 계산할수 없겠죠.
  • 답댓글 작성자 타이리스맥싀 작성시간24.05.17 한국도 앞으로 집이 넘쳐날꺼라.. 살필요가 전혀 없긴하죠. 이미 서울 근교 신축 아파트들이 텅텅비어있는;;
  • 작성자 ThumbsRussup~! 작성시간24.05.17 저분과 같은 택사스에 거주중인데, 재산세가 상당히 높은건 저 집의 땅 면적이 엄청나게 넓은 편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잔디 관리도 땅의 면적에 대비해 많이 나오는 것이구요. 참고로 저는 일이 바빠 사람을 쓰는데 한달에 2번 정도 7만원 정도에 잔디 깎고 있습니다. 나의 재정 수준에 맞지 않는 집을 소유하게 되면 그만큼 돈을 많이 쓰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허나 집 소유할때 지출되는 비용은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더 많은것 같긴 합니다.
  • 작성자 날아라바레아 작성시간24.05.17 저는 하우스 살고 싶어도 잔디 관리 쥐 관리 엄두가 안나서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콘도가 좋지만 아이 학교때메 어쩔수가 없네요) 현재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mimin 작성시간24.05.17 주택 거주 5년차인데 저는 야드 관리 좋아해서 재밌습니다. 잡초 하나없는 동네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잔디 관리도 잘합니다. 물론 케미컬의 힘으로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24.05.17 적당히 크면 관리할만 합니다. 올리버쌤 집은 뒷뜰이고 앞이고 너무 커요ㅎㅎ 텃밭 관리하고 잡초 관리하는 재미 꽤 있어요. 자연산 깻잎과 고추 수확하면 기분 째지죠.

    모기지는 낼만 한데, 재산세가 어마무시하죠. 한국 생각하면 뒷통수 맞지요ㅎ

    날씨는 겨울에 꽤 눈 오는데라 눈은 괜찮은데(도로와 인도는 시에서 엄청난 속도로 치워주고, 드라이브웨이는 컨트랙 업체가 잘 치워줘요), 프리징 레인이 말 그대로 지랄맞아요.
  • 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24.05.17 집이커서 아들 키우고 그러면 좋을것 같기는 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똥꾸 작성시간24.05.17 집안 관리도 가르치며 친해지는 재미도 있겠네요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5.17 주택자체가 주인 필수적으로 부지런해야 하는게 있죠
  • 작성자 8KobeForever24 작성시간24.05.17 당장 시골 한적한 곳에서 주택에서 살아보면 집에서 해야 할 잡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아파트, 오피스텔 등 이런 곳에서 살다가 가보면 정말 불편할 겁니다.
    고향집이 저희집 한채만 살짝 떨어져서 언덕 위인데, 여름철에 집에 벼락만 여러 번 맞아봤습니다.
    가전제품 여럿 바꿔먹어봤구요. 벼락 치는 낮에 거실에서 자다가 가위도 눌려본...
    현관 문 열고 나가려는데 문틈에 뭔가 보여서 보니 유혈목이 뱀이 머리를 들이넣고 있더라구요.
    문을 아무리 잘 닫고 살아도 벌레들도 기가 막히게 들어옵니다.
    여행 온 지인이 지네에 물리기도 했구요.
    돌담 아래에서 두꺼비와 뱀들의 싸움도 종종 목격합니다.
    오래 살다보면 날씨도 예측가능하고, 자연스레 자연을 터득하게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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