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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 대한 오해-림의 높이와 림의 직경크기와 공의 사이즈

작성자슬램레이업| 작성시간11.02.01| 조회수3618|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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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Dr.M 작성시간11.02.01 아 앙마동생님감사합니다. 제가 사이드라인과 엔드라인을 착각했네요 ^^; 답변도 감사해요 :D
  • 작성자 Kempwin 작성시간11.02.01 알듯말듯 애매한 정보도 다 알려주셔서 감사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AL]즐 작성시간11.02.01 222222 실측된 사이즈는 mm단위의 차이라 작아보일 수 있지만 슛할때 감 자체가 확연히 다르죠. 림사이즈도 7mm면 절대 작은차이가 아니고 공도 미미하게나마 nba쪽이 작긴 합니다. 림사이즈+공사이즈 차 감안하면 환경 자체가 차이가 좀 나긴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조영서 작성시간11.02.01 자유투쏠때 발을 떼면 안된다는 것은 선수들이 그렇게 쏘니까 와전된듯 싶습니다. 실제 청소년기를 지나 신체가 어느정도 발달되면 발을 떼지 않고 자유투를 쏘는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선수들이 발을 떼지 않는것은 그것이 편해서이지 규정때문이 아니죠. 서른이 넘어서도 제친구들은 자유투는 발떼면 안된다고 우기더군요..-.-;;
  • 작성자 조영서 작성시간11.02.01 공의 경우에는 NBA에서 쓰는 스팔딩의 크기가 약간 작다는것을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손으로 쥐는 느낌이 다르죠. 제 키가 그리 크지않은 178이고 손도 보통입니다만 스팔딩은 마구 움직이진 못해도 한손으로 잡는것이 스타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지난 17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없이 잡아본 농구공들에서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구분지을수 있을듯 합니다.
  • 작성자 KTKim 작성시간11.02.01 농구공의 사이즈를 750mm로 가정하고, 원주율을 3.14라고 했을 경우 농구공의 지름은 대략 240mm가 나오네요. 링의 지름이 450mm이라고 했을 경우엔 농구공 지름의 두배가 약간 안되네요. 옛날에 링의 사이즈는 농구공 두개가 동시에 통과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은 거의 틀린 정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 작성자 넥스트빅맨? 작성시간11.02.01 거의 공지름의 두배네요.
  • 작성자 에어리 작성시간11.02.01 굉장히 좋은정보네요. 슬램레이업님의 지식in답변글 항상 잘보니다.^^.;. 그런데 윗분들 말씀대로 뭔가 수치로 이야기할수 없는 느낌상 스팔딩이 스타공보다 작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런데 실수치가 불과 몇미리 차이라고 한다면 사실 그게 체감상 와닿을 크기는 아니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을 보면 제 생각엔 어쩌면 손이 작은 우리같은 일반인들의 평균적인 손크기에선 저 2,3미리차이가 크기차이를 크게 체감하는 일종의 경계선이 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NBA선수들이 국제경기나가서 공크다고 불평하는걸 보면 그들도 조금은 느끼는것같고(물론전 핑계라보지만)
  • 작성자 King[K.G] 작성시간11.02.01 굿굿입니다 이런 게시글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Flash.Rose.Griffin 작성시간11.02.01 왠지 공지로 보내야 할 거 같은 느낌...ㅋㅋㅋ
  • 작성자 지 존 작성시간11.02.01 직업적인 입장에서 도면을 보면 공차 한번 널널하네요^^ 미크론이 아닌 이상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격차가 크게 느껴지네요..
    제가 일하는곳은 온도에 따라 미세하게 치수가 변해서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정도로 예민하죠..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네요^^
  • 작성자 Crazy-McGrady 작성시간11.02.02 우와~ 굉장히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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