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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onverge 작성시간22.11.01 덴버의 라폰소 엘리스 .. 특이한 이름과 엄청난 운동신경을 가졌던 선수로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만들어주신 짤들과 설명을 보니, 훨씬 더 매력적인 선수였네요. 그놈의 부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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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aPhonso 작성시간22.11.09 이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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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Doctor 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9 본인께서 직접?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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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aPhonso 작성시간22.11.09 사실 덴버가 인기팀이 아니어서 그당시 덴버 경기를 보기가 힘들었고
  시애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너무나 대단한 활약을 펼쳐서
  그것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당시 강팀이라고는 할수 없었지만
  압둘라우프가 한번 터지면 조던의 불스도 막을 수 없는 선수였고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상당히 좋은 센터였고
  
  로버트팩, 라폰소 엘리스, 무하마드 압둘라우프, 톰 해먼즈가
  모두 한 덩크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조직력과 경험 부족때문에 강팀은 못되었으나,
  간간히 강팀들을 업셋했던 상당히 매력있었던 팀입니다.
  
  72승 불스에게 안겨줬던 10패 중에 1패가 덴버에게 당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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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S 작성시간22.11.09 블락캐치가 백미죠~~~~~~ 94년에 시애틀이랑 붙을때 엄청 인상깊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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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ou]카리나 작성시간22.12.01 무톰보옹과 더불어 라폰소 엘리스 데일 엘리스 이 때 덴버를 저도 참 좋아했는데요. 부상 이후 너무 빨리 리그에서 사라져 아쉬웠던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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