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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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4.26 어떤 손녀뻘 되는 여자얘가 나보고 "아저씨" 라고 부르길레 그러지 말라고 햇어요
걍 '할아버지'라 불러라 그랬죠.'애기'들이 늙은이보고 아저씨라 그러니 듣기 싫던데요
하기사 할머니뻘을 "왕언니"란 애칭을 쓰기도 하더이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26 아~~내가 실패한 원인이 바루 호칭이었네
아줌마 또는 아지메 라고 불렀으니 뭐가 되었겠는교 ㅎㅎ
진즉 알켜 안 주시고 나도 다음에는 저~~미스~~~? 이렇게 말하면서
다가가야게습니더 ㅎㅎㅎ
내가 젤 좋아하는 윤정희씨가 보이네요
어린시절 촬영하실때 보았는데 참 이쁘고 곱더니만 ,,,,,,,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4.26 영화배우
윤정희씨는 전남여고 제 선배님 이시고 그시절 퀸카로 남학생들 한테 인기가 대단했어요
희정님의 이상형이군요
절세미인도 치매로 투병 고인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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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산. 작성시간24.04.26 요즘사회는 더 남자건 여자건 - 60-80먹어도 자기몸 가꾸기에 따라서 젊게 산다!
참 편리하고 좋은세상에 사는것만 틀림없다.! 각자 자기가 게을러 본인 몸하나 가꾸지 않으면 모두 늙은이 취급받네요? -
답댓글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맘만 먹으면 운동하고
자기 몸 관리하기 좋은 나라도 드물 거에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4.26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성스러워야 하고
손주를 7명이나 둔 할매인데도
마음 감성은 소녀틱 합니다
곱게 익어가고 싶기에 자기관리.운동 열심히 하면서 나이야 가라고 외치며 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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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익지도 말고,
그냥 소녀틱하게만 사세요
익고 안 익고는 세월이 할 일인데,
무르익는 것보다도 풋풋하면 더 좋지 않나요?
저도 늙는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오늘도 헬스장에서 빡세게 운동하고 왔어요
우두두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