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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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시간23.02.28 아이구 이렇게 빨리
양각 음각을 치고 나면
손에 많은 작품들이
나무의 질감들이 손에
익혀져 좋은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액자의 글이나
족자의 글 등은
폰으로 찍어 복사하는
곳에서 뽑아 쓰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내일을 위한
건강한 끔 꾸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8 참 부끄럽습니다 요래 아직도 헤메고 있는지 작심하고 온 정신 각 치는데 일도하지 못 하니 요래 허접한걸 올리고 있으니요...
우일신 신일신 더 노력하겠습니다~~!!!
두점 더 주든디 폰으로 찍어 도시에 가서 복사해 잘 활용하겠습니다 싸부님...
요래도 아직 헤메고 있는 촌놈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시 건강 하시고 각 치시는데 무리하지 마시고요....
굿나잇 하셔유~~~
사랑합니다 사부님...💕💕💕 -
작성자 옥다람/경주 작성시간23.03.12 아구~~!
요즘 바쁜 일이 많아서 몸도 고단하고~ 지금에서야 보았습니다.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
전통서각의 과정을 크게 나누어 보면,
판재를 마련하는 과정과
채본을 붙이는 과정, 그리고 각을치고 다듬는 과정, 색을 입히는 과정,
락카로 마무리 하여 고리를 다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을 한 점 한 점 완성 하실 때 마다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서 나무의 특성에 따른 칼의 종류(대ㆍ중ㆍ소)와 칼날의 방향과 망치질 힘 조절 등 많은 공부가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ㅎ
저가 공부해본 오동은 조금 질긴듯 아주 연한 특성으로 부서지거나 뜯겨지는 경향있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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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13 그동안 건강히 잘 계셨어유~~^^
저는 아직도 각을 얼마나 세우는게 적당할지 칼을 어떻게 돌려 나갈지 좀더 큰 칼이 좋을지 작은 칼이 좋을지 획을 생각하면서 각 해 보지만 서툴고 진도도 영 안 나가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첫술에 배부르지 않 듯 하나 하나 하다 보믄 이런 저런 나무의 특성도 알아가 지겠고 칼을 더 뉘울지 세울지 감각도 생기지 싶습니다 오동나무도 영 심든 나무중 하나드만요~~^^
전에 올리신 말씀 중 산벗 나무가 참 좋더라해 욘석 한번 연습용 담에는 준비해 보려 합니다~^^
요즘 환절기에 항시 건강 유의 하시고유~~^^
참 포도나무를 구입 하시든디 이삐게 잘 조성 하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16 오마야 아직은 멋진 작품이니 이럴 단계가 아닌 듯 하그만유~~
항시 초심으로 돌아가 욜씨미 하겠습니다 즐건 오후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