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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9講義 - どのように修行するか!&12月9日ティータイム後記(토요불대)

작성자華法_姜椿姫|작성시간17.12.09|조회수243 목록 댓글 12

9講義  どのように修行するか!

 

1 참회, 참회의 근본은 잘못을 알아차리고, 그 다음은 뉘우치고, 그후에 다짐하는것이 참회다.

1 懺悔とは、本来は誤りに気付き、その次は悔いを改め、その後に決意するのが懺悔である。

   

십악참회(十惡懺悔)

 

살생중죄금일참회(殺生重罪今日懺悔

투도중죄금일참회(偸盜重罪今日懺悔

사음중죄금일참회(邪淫重罪今日懺悔

망어중죄금일참회(妄語重罪今日懺悔

기어중죄금일참회(綺語重罪今日懺悔

양설중죄금일참회(重罪今日懺悔

악구중죄금일참회(惡口重罪今日懺悔

탐애중죄금일참회(貪愛重罪今日懺悔

진에중죄금일참회(瞋恚重罪今日懺悔

치암중죄금일참회(痴暗重罪今日懺悔

 

2 포살(발로참회)과 자자 - 布薩(発露懺悔)自恣

1)포살은 대중앞에서 참회를 하는것으로 상대의 마음 속에 있는 의혹을 없애는 것이다.

  布薩は、大衆の前でするものであり、相手の心の疑いをなくすことである。

참회는 내 자신을 정화하며 포살은 공동체를 정화하나 같이 계율을 받는 사람끼리 포살해야한다.

懺悔は自分自身を浄化するもので布薩は共同体を浄化するものであるが、戒律を守っている同志の間で行うべきである。

2)자자는 상대가 청해야 하며, 계율에 맞춰서 내가 보고 듣고 확인한 것이어야 할뿐만아니라 같이 산 사람이여야하고 수련이 안된 사람은 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안거가 끝나는 날에 한다.

 自恣は相手から求められて行うものであり、戒律に守ってするものである。自分が直接見て、聞いて確認したことに基づいて行うもの。なおかつ一緒に寝食をともにした人がするべきであり、まだ修行を積んでない人が行ってはいけない。なので安居(あんご)が終わる日にするものである。

참회-매일,  포살 보름에 한번,  자자-1년에 한번 또는 안거가 끝나는 날.

※懺悔は毎日、布薩は半月に一度、自恣は一年1回あるいは安居(あんご)が終わる日。

 

3 수행의 기본 원칙과 실천 - 修行の基本 原則と実践

  가장 기본적인 실천의 원칙이 계율이다.

 一番基本的な実践の原則は「戒律」である。

 

4 지혜와 자비 - 知恵と慈悲

  불교는 지혜와 자비의 종교이다. 부처님은 이 두가지를 구족하고 있다. 즉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다. 자비심은 자기 희생을 통해서 베푸는 것이다.

 仏教は「知恵と慈悲の宗教である。仏陀様はこの二つを具足している。すなわち満遍なく備えている。慈悲自己犠牲して施すものである。

 

5 기도(수행, 정진) - 祈祷(修行、精進)

  기도란 자기를 비우는 것이다. 자기를 비우면 겸손해지고, 동시에 당당해 진다.

 祈祷とは心を無にすることである。心を無にすると謙虚になり、同時に堂々となれる。

 

 

나누기 - お裾分け

- 불투도가 화두인 분의 말씀. 마음으로 짓는 투도는 마음이 가난해서 생기는 것.

 不偸盗を話頭に持っている方のお言葉。考えるだけの偸盗でも心の貧しいから出てくる。

- 가족과의 불화는 나는 이만큼 했는데하는 서운한 마음에서 온다.

 家族との不和は、自分がこんなに思っているのにと、自分優先の心からくる。

- 참회, 기도의 의미를 생각.

 懺悔、祈祷の意味を考える。

- 지혜와 자비. 그리고 법륜스님의 성경말씀이 목사님보다 와닿는다.

 知恵と慈悲。そして法輪和尚様の聖書のお言葉は牧師様の説教より心を打つ

- 도둑질은 마음이 가난해서 오는 것.

 人のものを盗むのは心の貧しさからくるもの。

- 천일결사, 먼 길을 시작함.

 千日結社、遠い道であるが始める。

- 표면적으로 알고 있던 단어의 뜻을 다시 공부할 필요성을 느낌.

 なんとなく知っている言葉本来の意味を調べなおす必要性を感じる。

 

 出席者:백해은님 우동찬님 한병환님 박진자님 차유인님 야마시타 미연님 사유리님 강춘희

 

 

다과회백서

  다과회를 하면서 모두들 가볍게 불교대학 강의와 법회랑 상관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일 하이라이트는 미스유니버스 뺨치는 막내 김기연님. 모두의 관심과 시선집중. 그 깨끗한 피부와 젊음이 마냥 부럽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호주, 일본을 넘나드는 국제력 부럽습니다. 이러면 지는 거지만 부러운 것은 부럽지 말입니다.

 

그리고 좌 병환님, 이쁜 따님의 국적문제로 고민하시는 모습 동감 갑니다. 어느 것이 따님의 위해서 최선의 선택인지는 모르지만 아빠로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우 동찬님의 여전히 과묵하셔서 대화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젊은 남자 우리의 기욱님을 독차지 한것 만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욱님 저번 주부터 무언가 보여주신다고 하면서 도통 보여주시지 않으셔서 오늘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도대체 우리에게 뭘 보여주시고 싶으신가요?? 제발 보여주세요..

 

우리의 보스 해은님은 급히 한국가신다고 일찍 자리를 뜨시는 바람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바람을 피는 아버지를 두었다는 점이 저랑 닮아서 격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자유영혼 유인님 오늘 먹방 최고였습니다. 우 동찬님 눈치 보지 마시고 굳굳이 먹방 찍어요. , 대추자 넘 맛있어요. 저를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 오셨다는 거짓말에 깜박 속아 딱5분정도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만년 소녀 미연님, 오늘은 커피를 못내려 오셔서 기죽어 있는 모습이 정말로 소녀같이 귀여웠습니다. 내내 우리가 커피, 커피라고 해서 오늘은 가시방석이였겠어요.. 하지만 놀려먹는 재미도 쏠쏠찮습니다..

 

언제나 멋쟁이 사유리님, 오늘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발랄상큼 진자님 말씀처럼 렛드카펫을 깔아 드려야 하는데…. 오늘은 시상식 끝나자마자 일찍 퇴장하셨네요. 다음 주도 기대할께요.

 

 발랄상큼 진자씨, 좌 병환님이 많이 섭섭해 하셨어요. 진자님은 수요법회에 가시거나 빠지시면 안되겠네요. 분위기 메이커인데 좌 병환님 뿐만아니라 모두가 섭섭해 해요..

 

 그리고 뉴페이스, [공산당이 싫어요]박상재님, 첨 같이하지만 굉장히 익숙한 사이처럼 느껴졌어요. 다과회 뿐만아니라 토요법회 활성화를 위해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이건 비밀이지만 저도 어릴때 국뽕을 맞아서 공산당이 싫답니다.

 

 마지막으로 수요법회 기옥님이 찬조 출연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15분만에 자리를 떠야해서 많은 대화를 못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웠습니다. 하지만 기옥님의 애기 같은 춘희가 나이가 느껴진다는 말에 전 오늘도 잠 못이루는 밤이 될것 같네요.

다음에는 신년회를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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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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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topa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10 이런말 해주시면 계속 頑張る해야하는데..
    저는 오계중 몇개씩 어길때도 있었요. 하나 어긴 것갖고 속앓이까지하시다니.
  • 작성자우동찬 | 작성시간 17.12.10 강의도 도반님들도 후기도 정말 진국입니다
  • 작성자이지아, 쿄토 | 작성시간 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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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순임 | 작성시간 17.12.17 정말 재밌네요,오늘 에야 보다니,,,빼놓지안고 보겠습니다.
    춘희님!
  • 답댓글 작성자topa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2.17 감사합니다.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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