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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講義】仏陀様の一生【2/3】토요불대

작성자華法_姜椿姫|작성시간18.02.03|조회수156 목록 댓글 12

仏陀様の一生

 

3講義   仏陀の誕生、四門遊観そして出家

 

1 부처님 탄생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堂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나홀로 가장 높네. 삼계가 다 고통에 빠져있구나. 내 이를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2 사문유관

동쪽 문의 늙은이 : 모든 이는 늙는다.

남쪽 문의 병든이 : 모든 이는 병든다.

서쪽 문의 죽은이 : 모든 이는 죽는다.

북쪽 문의 수행자 :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운 수행자를 보고 출가를 결심.

출가하기까지 부모님에게 할수있는 모든 것(결혼하고 아들 라훌라를 낳은 뒤)을 행한뒤 출가

라훌라: 부처님 출가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고 하여 라훌라(장애)라고 지음 나중에 부처님의 십대제자의 한명이 됨.

 

  나누기 

오늘은 생각해보니 부처님은 상상했던 부처님상이 아니였습니다.인간으로서 좋은 마음을 내서 큰감동을 받았습니다.

 

궁밖에서 본 일들에 어린 나이에도 그런 마음을 냈다는 게 위대하게 느껴졌습니다. 왕의 자리도 미련없이 버리고 수행을 실천하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제 이름이 東쪽으로 출가하는 것을 贊성한다는 의미입니다. 

 

부처님는 자기 행복을 버리고 중생을 구하러 출가했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나하나만으로도 감당하기 벅찹니다. 이런 불법을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제 이름 같이 바다海와 같은 恩혜를 받고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법을 알고부터 바다같은 은혜를 누군가에게 베풀고 살고 싶습니다.

 

나이 듬을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를 자세히 살펴봐야 겠습니다.

 

부처님은 늙고 병들고 죽음을 보고 자기 문제로 인지한 사실이 대단합니다. 생로병사가 당연하지만 본인은 자각을 못하거나 외면하게 되는데 어린 나이에 성찰한 것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테즈카 오사무의 붓타라는 만화를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동쪽 문으로 나가서 보신 것. 즉 내가 편안함을 누리면 누군가가 고통을 받는다고 깨달음. 딸이 편안함을 누리면 내가 고통을 받고있다고 생각했지만 딸을 위해서 내가 고통을 받는다는 생각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반야심경의 뜻이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반야심경의 내용을 요약하면 세상은 공하다는 것입니다.

부처님도 괴로움을 면할 도리가 없다. 머리속에는 마왕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와의 다른 점은 마음세계, 정신세게를 통찰하고 깨달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닮고 싶습니다.

 

중생의 생로병사를 보고 부처님의 측은지심을 일으킨 것은 정말 훌륭하신 일이나 그뒤 가리사마을 관리를 담당하시고 하신 일을 보면 노예를 풀어주고 스스로 살라하셨으며 소를 가두지 않았다고하는 대목에 역시 15살의 발상으로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평생 남의 밑에서 일해온 노예로서 하루아침에 자유의 몸이 되면 당장 어디서 살면 무엇을 먹고 살아야합니까? 소는 논일을 하는 대신 평생 인간의 돌봄으로 살아왔는데 갑자기 풀어주면 무얼 먹고 살아야합니까?  

 

마지막으로 시즈오카에서 중계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처님 일생 3강을 아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특히 사문유관의 출가동기. 또 어떻게 하면 같이 살수있을까요? !하나가 살면 하나가 죽어야합니까!

 

 

 【법우들에게 고함

오늘은 실천적 불교사상의 제5강 삼귀의에 대해서 논하고 싶습니다. 그 중에 특히 수행자들의 지켜야 할 것에 대해 한번 더 짚고 넘어 가고 싶습니다.

-청정해야한다.

-화합해야 한다.(승가가 화합해야할 6가지 조건)

  1 같은 계율을 같이 지켜라

2 의견을 맞춰라

3 보시 받은 공양물을 평등하게 나누어라.

4 같은 장소에 모여 살라.

5 서로를 자비롭게 말하라.

6 남의 뜻을 존중하라.

 

-물론 불대법우님들이 이 강의를 기억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한번더 말씀드리면 부처님이 코삼비 비구들의 다툼을 보고 이렇게 두번이나 말씀하셨는데도 비구들이 듣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부처님은 기원정사로 떠나시게 되고 이를 알게된 신도들은 비구들에게 공양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우리는 욕계 색계에서 허덕입니까? 무색계로는 나아갈수 없는 걸까요? 그건 부처님만 가능할까요?  저는 오늘  코삼비의 비구들처럼 공양을 끊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제에게 공양은 지금 하고 있는 마음공부를 뜻합니다.

반야심경에서 色即是空 空即是色」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色即是空 空即是色」 이 말대로 보이는 것에 집착을 놓읍시다. 형체 형식에 대한 집착을 놓읍시다. 형식이 무언지 그리 중요합니까?  일처리의 앞뒤가 바뀐들 무언이 그리 중요합니다. 모두들 인간이기에 아직 수행이 덜된 수행자이기에 조금의 실수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삼비의 비구들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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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차유인 | 작성시간 18.02.04 華法_姜椿姫 자각과 참회가 준비되어 있다면 우리는 다 수행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동찬 | 작성시간 18.02.04 차유인 너무 멋진말씀 저도 찬성입니다.
  • 작성자우동찬 | 작성시간 18.02.04 언제나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가진 업식을 정토회에 와서 알게되었고 너무 충격을 받고
    이 생에서 이 업식을 한번 바꾸어보려다 다시 충격을 받았어요
    너무도 바꾸기 힘들다는 사실에...

    하지만 매번 참회는 하되 후회는 말고
    지금의 나를 인정하며 부지런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법우들에게 고함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부끄럽고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지아, 쿄토 | 작성시간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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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小百合 | 작성시간 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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