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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을 그만둔 사람은 꼭 다른 조직으로 가야만 하는가?(가나안님의 글)

작성자크레용| 작성시간06.06.04| 조회수119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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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작성시간06.06.05 레이몬드 프렌즈 형제의 '양심의 위기 인생의 궤적과 신앙'과 '회중의 SOS'를 읽고 마음으로 여증이 거짓조직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지만 그러면 이제 또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두려운 생각과 혹 배교자의 꼬임에 말려들어간 것이 아닐까라는 불안한 생각 또한 마음 한편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때 받은 가나안님의 편지에서 배교자는 절대 가질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진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제겐 충격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번역본의 자료들은 머리 속을 정리해 주었다면 가나안님의 편지 글은 제 마음을 정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편지를 읽으면서 떨리던 마음과 눈물로 여증에 대한 마지막 정리를 하였습니다.
  • 작성자 언제나그자리에 작성시간06.06.05 제게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감동과 해답을 주었던 편지였습니다.
  • 작성자 복장불량 작성시간06.07.03 저도,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세상이 언젠가는 꼭 좋은 모습으로 변화할것이라는 희망아래 혼자서 신앙심을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조직에 꼭 가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의구심이 들더군요.. 다들 자기네 조직이 최상이라고 하니.. 판단력이 흐린 저로써는 그냥 혼자서라도, 아니 당분간만이라도 혼자서 신앙심을 지키며 좋은 세상이 오는것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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