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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양만두 작성시간24.05.03 변리사..제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 시험은 변호사 변리사 뽑는 시험도 아닌데다 심지어 민소는 선택과목입니다. 변리사만큼 어렵게 나올 가능성은 낮은데 그렇게 나온다고 해도 그냥 다같이 망하는거라 타격감 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수험가 양대산맥 신쌤 or 광수쌤 중 한분꺼 더 챙기는 정도만 하세요. 그것만 해도 힘들고 혼란스러워요.
변리사 시험문제 보실 시간에 인사를 한 자라도 더 보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고구마맛탕후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힝 감사해여 이런 꾸짖음이 너무 듣고싶었어요... 스스로 셀프 자제하려고 해도 자꾸만 콩고물에 관심이 가서 누가 좀 말려줬으면 했거든요...ㅠ
작년에 너무 쉽게 나와서 행쟁사태처럼 올해 민소도 한방 먹이지 않을까? 그럼 난 대박쳐야지 이런 욕심이 자꾸 올라오더라구요...
작년에 민소 최고답안도 하시구 난이도 대비 고득점도 하셨는데 혹시 몇가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민소 학습방식과 관련해서욤...ㅠ -
답댓글 작성자 고구마맛탕후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고양만두 민소법에서 판례 암기나 포섭을 어느정도로 하면 좋을지 조금 고민이 돼서요...
판례를 노동법처럼 정교하게 암기해서 빵빵하게 써줄지 아니면 적당히 적어주면 되는지 애매합니다 ㅠ
포섭같은 경우도 저희 시험이 사실관계를 크게 안주는데 그래도 꾸역꾸역해주는 게 좋을지도 애매해욤... -
답댓글 작성자 고양만두 작성시간24.05.03 고구마맛탕후루 어자피 포섭 암기한다도 해도 안길어서요. 저는 포섭도 다 외웠었던 것 같아요. 또, 시간이 허락된다면 빵빵하게 해주는 것이 당연히 더 나을 거 같구요(판결이 확정된바 기판력이 미친다~ 이런 스쳐지나가는 포섭은 제외).
판례는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광수쌤이 a급으로 찍은 주제의 경우는 정교하게 외우려고 했어요. 민소 암기고수들은 실제로 꽤 정교하게 외우고 계시기도 하고요. 급별로 강약조절하셔서 a급 판례 정도는 정교하게 외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아성 작성시간24.05.03 탕후루님 저와 똑같은 길을 걷고 계시네 ㅋㅋㅋ 저도 민소를 워낙 좋아해서 변리사 기출문제집 사서 죄다 풀어보고 했는데, 제 작년 민소 점수 아시죠? 그냥 정도를 걸으시길... 노무사 민소는 사례보단 단문이 절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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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고구마맛탕후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앗 그렇군요... 재작년에 64점 받으셨던게 전 인상깊어서 저도 제대로 공부한번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ㅋㅋㅋ
노무사 수험범위 정도만 충실히 하면 될까요... 아성님이 워낙 구력이 남다르시다보니 제가 따라잡으려면 변리사 책도 좀 봐야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ㅠㅠ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아성 작성시간24.05.05 고구마맛탕후루 재작년에는 사례풀이에 꽤 후한 점수를 주셨던 것 같아요. 아시는 것처럼 제 단문은 진짜 형편없었거든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보면 변리사 등 타 시험과 채점방식이 다른 건 명확해 보입니다. 단문 나오면 일단 다 때려박으셔야 돼요.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