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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펀드, 유시민, 정치무관심층 안철수 [행복한세상]

작성자아프로만| 작성시간12.10.24| 조회수2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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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4 정치인은 교도소 담장위를 걷는다. 돈땜에 억울하게 좌절하고 변질됩니다. 펀드착안은 정말로 혁신이죠.

    동전모은 희망돼지도 선자법 위반이라고 무수한 노사모를 전과자로 만들었는데..노무현은 대통령 되어도 구제하지 않았고 희망돼지 전과범들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재벌에 손벌리지 말라고 금권에 휘둘리지 말라고..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4 2002년 희망돼지를 폄하했던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박원순 이었습니다.
    100분토론 패널 박원순은 노무현후보에게 희망돼지는 쇼 아니냐고 질책했습니다.
    그런 박원순은 스스로를 재벌 협찬전문가 라고 자임했죠. 현재 서울시장 입니다

    MBC 100분토론 - 2002년 10월 3일 (목) / 제 129 회
    주 제 : 노무현 후보에게 듣는다

    출연자

    박원순 (변호사,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김민전 (경희대 국제관계지역학부 교수)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4 박원순 패널의 추궁은 단호했죠 동전 돼지저금통 산처럼 모아도 기탁금조차 못 채운다 그러니 쇼 아니냐? 노무현후보는 말문이 막혔고, 박원순은 재차 찔렀죠. 목돈으로 5천만원 들어오면 어쩔거냐?
    노무현후보의 답변이 지금도 기억 납니다 "그렇게 큰돈이 들어오면 가슴이 벌렁 벌렁 합니더 " ㅋ흐~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24 5천만원 후원입금에도 가슴이 벌렁 벌렁 한다던 노무현후보 그 대신에 희망돼지 노사모들은 범법자들이 되어야했습니다.

    정치인 아니면 코묻은 동전모금 후원자들이 범법자가 되야하는 모순, 그런 위법을 무릎쓰고 소액모금 해 보았자 기탁금 절반도 못 채우면서, 결국 당선 후 노대통령도 한나라 대선자금 차떼기 십분의 일 고백으로 안희정 이상수등이 감옥에 가야 했던 억울함...

    일거에 해결한게 유시민의 발상 '펀드'죠. 대단한 겁니다.

    명심할 것은, 펀드란 원래 원금보장 안되는 투자상품 이라는 거 정말로 절묘한 발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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