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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01)

    [ " 사실 게시판 문화는 살짝 한물 갔습니다. SNS가 대세죠. 게시판의 여러 기능을 SNS가 점령해 버렸지요 " 시민광장 / 무극이아빠 - http://www.usimin.co.kr/71024 ]
    ***

    한국을 뒤흔들고(?) 있는 일베 (일간베스트) 는 SNS가 아니죠. 지극히 단순한 포맷 '게시판' 입니다.
    SNS는 게시판 글을 여기저기 물고 나르며 짹 짹 거리는 참새( 트위터), 벽보 ( 페이스북) 일 뿐입니다.

    http://m.cafe.daum.net/knowhowup/_memo/770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6.04
  • 답글 회원 간의 친목과 소통이 더 중요하다 = 귀한 당원이 우선이다.

    끼리끼리 그룹 소통이 민주 친노 직계와 통진당의 유시민 왕따를 불러왔다는 생각은 왜 못할꼬... 쯧쯧쯧쯧;;;;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6
  • 답글 03)

    시민광장 의 '시민' 이 시민이 아닌 모양이고, 광장이 '광장' 아닌 모양입니다

    유시민도 은퇴하고, 그래서 좀 더 자유롭고, 그래서 뭐 좀 변화를 모색한다고 하길래,, 기대를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입니다

    아름답고 눈물 쏙~ 빠지는 <간증> 과 <신상 무용담> 으로 " 으샤~ 으샤 ~ " 계속 일관 하겠네요


    [ 회원 간의 소통과 친목이 더 중요하다" - 무극이아빠
    http://www.usimin.co.kr/71024 ]


    [ 정파나 진영 끼리만 알아먹는 글은 소용 없다는 생각 입니다 " - 아프로만
    - http://www.usimin.co.kr/71029
    - http://knowhowup.com/9 ]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04
  • 답글 아프로만

    무극이아빠 /

    여론 과 뉴스는 다릅니다.

    SNS는 여론의 표출이지, 그 자체는 뉴스가 아니에요.

    유명인이 SNS에서 뭐라고 했다? - 유명인이니까 뉴스가 되는 거에요
    무극이아빠 트윗이나 페북에서 암만 뭐라해도 어디서 기사한 줄 안 실어주는 데
    싸이가, 낸시랭이 허튼소리 한마디 해도 그건 곧바로 뉴스가 됩니다

    그만 합시다, 저는 '작동원리' 를 말하는 데, 님은 계속 민주주의 가치관 이럴게 핀트가 어긋나고 있네요

    신념과잉은 오히려 님이 사로 잡혀 있어요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4
  • 답글 상기 댓글은 시민광장에도 함께 게시하였습니다.

    http://www.usimin.co.kr/71024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4
  • 답글 "민중이 스스로 뉴스를 생산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SNS다." - 무극이 아빠.

    전형적인 당위성 & 삼천포 논리입니다. SNS에서 이름없는 한 사람이 생산한 뉴스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그것은 여론을 형성하고 전파하는 계층 (파워트위터러, 오피니언 리더, 정치권 유력층)에서 그 뉴스(멘션)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그냥 와아~ 쏠림이죠. 이게 SNS의 실체입니다.

    그런데 이게 민중들의 뉴스 생산이라고요? 저널니즘의 정언 명제는 단 하나 뿐입니다. <팩트>는 언제나 <취사선택>된다.

    "문제는 신념의 과잉이다." - 무극이 아빠.

    이 정도면 사돈 남 말도 정도가 있죠.. 진짜 답답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4
  • 답글 "공부하고 공부하자?" 도대체 뭘 위해 공부를 하고 무엇을 하려고 공부를 하는가?
    그저 공부라는 가두리에 갇혀서 뱅글뱅글 헛돌기만 하면 그걸로 다 되는 건가?

    나는 공부하고 공부하자는 말이 '내 인생에서 문학은 최고의 도피처요 위안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알 수가 없다. 노하우업에서 그토록 했던 얘기들 보고도 못알아먹는 상황을 보니 답답함만 커질 뿐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4
  • 답글 "회원 간의 소통과 친목이 더 중요하다" - 무극이 아빠.

    그냥 할 말 없습니다. 무극이 아빠의 현실 인식이 저렇다면 참여계 태반의 수준도 더 볼 것이 없어집니다.

    "역시나 대한민국은 항구적 수구화의 레일에 올라탔으며, 정치로 정치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제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을 뿐이네요.. 에휴;;;;;;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6.04
  • 답글 02)

    항쿡살람들.. On 과 메신져를 도대체 구분 못해요.
    메신저는 <다자간 동시성>이 장점이죠 - 짹짹 거리기나 벽보 입니다. 그러나 '타임라인' 입니다 뒤로 넘어가면 새 벽보가 그위에 붙으면 그 뿐이에요. 담지 능력은 없는게 메신저 입니다.

    On Line 은 뭐죠? " Hang On" 입니다
    - " Hang On" 뭔지 번역해 보세요 '담지' 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이라고 하는 거에요
    SNS는 뉴스의 진원이 아닙니다 그걸 나르는 짹짹 거림이지,

    뉴스의 진원지는 '게시판' 인 겁니다 - 천지가 개벽해도, 아무리 첨단으로 진화해도 이 원리는 변동 없습니다.
    일베가 입증하자나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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