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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매장에서 손가락으로 터치작동 실제 테스트 해본 결과는 경악스러움.

    아이패드 & 미니 12년 모델 > - 넘사벽 - > 갤노트8.0. 13년모델 >> 넥서스7. 2 13년모델

    아이패드와 비등하거나 좀 못미치는 터치작동은 그나마 갤노트2, 12년형 5.5인치모델인데, 갤노트2 와 같은 성능스펙으로 단지 화면을 8인치로 키운 갤노트8.0 이 유독 터치감에서는 넘사벽 차이로 버벅거림

    http://m.cafe.daum.net/knowhowup/_memo/934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9.28
  • 답글 제가 언급한 얘기를 보충 심화해주신 말씀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머라했나 보았더니.. 아이패드10인치 처음 나올 때부터 제가 "휴대 사이즈가 중요하다 잡스 멍청이 " 욕했던 내용 뒷북 해설 이군요

    존나리 멍청한 스티브 잡스 와 아이패드 /아프로만 / 서프라이즈 등록일 2010-1-29 01:20
    http://cafe.daum.net/knowhowup/Dnrw/151


    김동렬 :
    휴대용 컴퓨터는 다섯가지 선택지를 가진다.

    1) 노트북.. 1킬로그램 이하 초경량화, 13인치 화면이 적당. (가방을 사용)
    2) 태블릿.. 7~10인치..이북 기능이 핵심. 종이책 수년내 소멸 (손가방)
    3) 패블릿.. 5~6인치로 정착. 이북기능 일부흡수.(양복 호주머니, 외투)
    4) 소형폰.. 4인치 이하 아이폰 크기.(바지 앞주머니)
    5) 스마트워치..(손목, 허리)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 답글 13)

    일단 내년까지 예고된 제품별 퍼포먼스(성능) 비교 전망을 보면

    * 4인치 전용 폰 : 천지인 소형자판까지 도입한 애플 아이폰 정답
    * 5~6인치 패블릿: 펜탑재- 갤노트3 아니면 LG V3 vs 펜 미탑재- 넥서스5(LG) : 정답 넥서스5
    * 7~ 10 패드: 펜 탑재건 아니건 넘사벽 터치 & 필기감 아이패드or 아이패드 미니 정답, 가성비는 넥서스7 정답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 답글 12)

    플래그쉽 5~6인치 패블릿 성능에서, 삼성 갤S4는 이미 LG G2에 완패 당했고, 펜 탑재 패블릿 마져도 갤노트3 가 LG 뷰3에 뒤진다면 주력 패블릿 시장에서 삼성의 완패 - 미래 암담 입니다.

    5~6인치 패블릿 사이즈에도 펜이 필요하냐? - 저같이 구제불능 손가락은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 안할 겁니다. 외려 7~10인치 패드에서 펜 드로잉이 유용할 텐데, 펜전용 탑재품 삼성과 LG 패드가 펜 전용도 아니고 모델도 구형인 아이패드보다도 기초적 터치인식성능이 넘사벽으로 뒤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 답글 11)

    물론 갤노트1 사용자는 갤노트3 에서 큰 격차를 느낄지 모르지만, 신형 5.7인치 갤노트3 오늘 매장에서 테스트 소감은 에어메뉴 추가 외에 정작 필기터치감은 작년형 5.5인치 갤노트2 와 그리 큰 차이 못느끼겠더라는 겁니다. 필기 일체감은 여전히 구형 아이패드에서 손터치 글씨에서 느끼는 일체감만 못하다는 게 충격 이었습니다. 갤노트 8인치로 크기로 가면 아예 감도가 더 떨어지구요.

    신형LG의 5.2인치 펜탑재 패블릿 뷰3 와 8.3인치 G패드는 아직 시중에 없어서 삼성것과 비교 못할 뿐, 터치감과 필기 일체감 만큼은 구형 아이패드조차 능가 못할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 답글 그리고 김동렬님이 '최종병기'라고 칭했던 갤럭시 노트는 삼성 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으로서 '과시성향'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입니다만 향후 패블릿 시장 특히 7~8인치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는 한 그 미래는 굉장히 암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폰은 갤럭시S 시리즈로 계속 밀고 휴대용 패블릿 + 기존의 갤럭시 탭 수요를 노트 시리즈로 가져가는 2원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얘기죠. 뭐 그렇게 하지 않아도 삼성은 내수시장에서 당분간은 잘 먹고 잘 살테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물론 이번에 ios7을 통해 새로이 천지인 자판이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그 다양한 자판 앱의 세계와 비교하면 이제서야 걸음마를 뗀 수준인 것이죠. 그래서 부득불 눈물을 머금고 폰은 계속 안드로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도 애플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저는 이 추세대로 계속 갈 것 같구요.. 쩝~~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이야기가 나온 김에 잡담 보따리를 조금만 더 풀어보자면...

    이렇게 최적화와 완성도 면에서 안드로이드를 여전히 압도하고 있는 애플입니다만 제가 태블릿이 아닌 폰을 아이폰으로 쓰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 (하지만 가장 절실한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자입력 방식이 너무도 불편하다는 것이죠.

    아프로만님도 아이폰 놓고 써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그 작은 화면에서 쿼티 자판으로 타이핑을 하자니 저처럼 까페 뿐만 아니라 미투데이, 일반 메모 등등을 통해 일반인 보다 제법 많은 문자 입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덧붙여 앞으로 넥서스 태블릿을 생산하게 된 엘지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아무래도 이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G패드에서 결정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G패드의 터치감이나 반응속도가 아이패드에 비등해진다면 앞으로의 태블릿 시장은 굉장히 재미있는 양상으로 진행되겠죠.

    아~! 그리고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손가락으로 메모를 하는데 있어서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와콤의 뱀부 노트 앱(아이패드용)을 사용하면 꽤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뱀부 앱은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필기영역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있거든요. ㅎㅎㅎ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끝으로 아이패드와 미니의 우월하다시피 한 반응 속도의 차이는 아무래도 최적화 스킬에서 여전히 안드로이드가 애플을 못따라간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면이 작을 때야 그 차이가 별로 드러나지 않지만 화면이 커지면 커질수록 처리해야 할 데이터량이 폭증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당연한 일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아프로만님께서 일전에 말씀하신 아이폰 5C + 아이패드 미니 조합이 현재로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가장 강력한 조합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단! 아이패드 미니의 화면 크기 때문에 신제품에 과연 레티나가 적용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이 마지막 관건이 될 뿐이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아프로만님께서 말씀해주신..

    "다양한 필체 옵션은 삼성 갤노트S펜보다 적겠지만, 매장에서 손가락으로 그려본 필기 터치감 과 속도 일체감 만큼은 12년 구형 아이패드가 갤노트2 S펜 필기감 보다 약간 좋습디다. 13년모델 갤노트 8.0 보다는 월등 좋구요"

    이건 저도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물론 최근에 매장에서 갤노트3를 써본 결과 터치펜이 1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쓰기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아이패드에서 필기영역을 켜고 필기를 하면 아이패드나 갤 노트나 고만고만고만 비슷비슷해지는 것이죠.. :)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아프로만/

    어이쿠~ 저 필기 강좌를 써놓고도 끝맺음을 못한채 까묵했다는 사실이 이제서야 기억났네요! 부끄럽습니다..
    ^^;;;;

    그건 그렇고 말씀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라고 말해야 하나 싶습니다만) 두가지 전제조건을 가집니다. 첫째! 따로 정전식 터치펜을 구입해야 한다! 둘째! 필기영역 모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입니다.

    이 두가지 전제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아이패드에서 그냥 손가락으로 메모를 하는 것은 갤노트나 아이패드나 넥서스나 다 고만고만한 필기감과 글씨체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프로만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포인트 때문에 제가 더이상 갤노트 이후 버전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9.28
  • 답글 03)

    고미생각님/

    아이패드 필기 강좌 - http://cafe.daum.net/knowhowup/Dnrw/229
    포스팅사진 필기시범이 손가락 필기인가요? 별도 구입한 펜으로 필기 인가요?

    다양한 필체 옵션은 삼성 갤노트S펜보다 적겠지만, 매장에서 손가락으로 그려본 필기 터치감 과 속도 일체감 만큼은 12년 구형 아이패드가 갤노트2 S펜 필기감 보다 약간 좋습디다. 13년모델 갤노트 8.0 보다는 월등 좋구요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 답글 02)

    무딘 손가락 땜에 자판터치 보다는 부득이 펜 탑재 갤노트2 를 쓰는데, 터치와 펜 필기감은 아이패드와 비등하나, 5.5인치 소형 아몰레드 화면 문자가독성 최악이라, 7~8인치 패드를 물색하는데, 터치에서 구형 아패 능가품이 없다니..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 답글 01)

    기대했던 넥서스7, 2 13년모델의 스펙과 속도 그리고 화질은 엄청 좋아졌지만, 으째서 유독 터치작동은 갤노트 8.0 보다도 더 버벅댐. 아수스의 한계인가? 아이패드와는 아예 비교불능

    7~10인치 태블릿은 큰화면이라서 가독성 증대는 소형보다 월등 유리한 반면에 화면이 큰만큼 터치버벅이 금방 느껴지고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구형 아이패드만큼 쪽득한 터치감을 다른 제조사들은 신제품에서조차 아직 구현 못함을 절감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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