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요번 시험 1차합격 2차 2개 모자람니다
-1차시험 생각보단 고득점 개론75점 민법80점 맞았지만 제가 확실히 알고 정답을 한것은 몇개 안됩니다. 그냥 느낌 감각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갔는데 운좋게 생각보단 고득점 했습니다.
*누구든지 여기오신 분들 피눈물 나게 공부하신것 같습니다.
*희비가 엇갈리는데 열심히 공부했다는 전제 하에서 운칠기삼이 합격을 좌우하는 느낌을 많이 가졌습니다.
*중개법은 명확한답이 3번인데 가답안이 바뀌었다고 해서 4번도 복수정답 또는 전항 정답은 더 큰 파장을 가져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보는 자격시험은 예측가능성,표준적 교과,자격시험 수준에 맞는 난이도의 형평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2회는 이점에서는 실패를 한것 같습니다.
-제발 틀려달라고 애원하는 출제위원들의 애쓰신 느낌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가 좋고 나쁜것은 둘째 강사를 잘만나야지 잘못 만나면 3년가도 힘든 시험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가답안 공개시 출제위원의 실명과 출제근거 해설을 함께 발표할 것..
-표준적 교과서를 발행하여 그 범위를 넘지 말것.=>어디로 튈지 모르는 문제 그것이 난이도를 떠나서 가장 큰문제라고 생각하고 수험생의 눈물겨운 노력을 허무하게 만드는 일이라 생각함
-공인중개사 업무를 넘지 않고 꼭 필요한 범위내에서 출제를 할 것..
한번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려 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프로공인 작성시간 11.10.30 틀린걸 바로 잡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이의신청도 하는거구요..
-
작성자ㅇ{ ㅇ{ 작성시간 11.10.30 내막을 알수는 없지만 15회 출제자들이 이번 문제를 출제했단 소리가 들리더군요.
모든 문제가 다 그러한건 아니지만 과목마다 더이상 범위가 없어진다는 두려움이 현실화 되니까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싶어요
이번시험.....가답안 발표였으니 정정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생계형으로 몇년째 억울해서 끝까지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이의 자기 노력여하는 접어두고라도
한문제로 당락이 뒤바뀌는 상황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함은 당연한것 같구요.
매 해 이런 문제로 시끄러운 일이 벌어짐을 예상할거면서도
조금만 더 신경썼다면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문제조차도 가볍게 여기는듯 하여
그것에 화가 나는거겠지요 -
작성자신작로 작성시간 11.10.30 금빛7님 내가 하고싶었던말을 어쩜이리 속시원하니 글을 쓰섰네요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
작성자착해보이나 작성시간 11.10.30 이분 말씀이 정답 !!!
-
작성자소머리해장국 작성시간 11.10.31 저는 출제위원정보 공개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좀 정답 수정이나 이런것들을 좀 공평하게 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