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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기]캘리포니아 맥주원정대 그 이야기 - 3편

작성자모래|작성시간13.03.13|조회수312 목록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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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Drink | 작성시간 13.03.13 참고로 말씀드리면 21st 내부에 있는 양조 시설은 펍에서 소비하기 위한 맥주를 양조하는 용도이고, 실제 시중에 풀리는 상업용 맥주는 레시피 위탁 생산으로 만들고 있어서 별도 양조 공장이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고나 형 | 작성시간 13.03.13 아... 정말요??? 일단.. 실험적으로 펍에서 만들어서 팔아보고 반응이 좋으면...
    OEM으로 생산해서 대중에 내놓는다... 이거군요....
    이런게 가능하다니 좋네요...

    허긴 우리도 지금의 법적인 제도에서 가능한데 말이죠.. 그죠???
  • 답댓글 작성자모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3 역시 맥덕후 드링크님 . 러시안 리버는 어떤가요?
  • 답댓글 작성자iDrink | 작성시간 13.03.13 러시안 리버는 자체 생산입니다만 규모가 상당히 작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펍 내부에 보면 21st 같은 작은 양조 시설이 숨어 있는데 (러시안 리버 탭꼭지 뒤편이 되겠죠) 그만한게 다른 곳에 2곳이 더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하우스 맥주집 보다 조금 더 큰 규모의 양조시설 3군데에서 그들의 맥주를 전량 생산하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본의 아니게(?) 맥주 품귀 현상이 벌어져 덕후들을 애닳게 하는 브루어리죠. 굉장히 소규모 회사입니다. 딱히 브루어리랄게 없기 때문에 브루어리 투어가 없는 거죠. ㅎㅎㅎㅎ
  • 작성자선한이웃(대장) | 작성시간 13.03.14 ㅋㅋㅋ 홉쥬스... 홉의 강한 향이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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