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일찍 업무가 끝난 마눌님을 모시고 올드문래에 와 보았습니다.
원큐님이 소개해 주신 대로 정말 분위기깡패 라는 말이 어울림니다. 들어오는 입구 주변은 아직 소규모의 철공소들이 난립해 있고,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며 네이버지도에 의지해 찾아 올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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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람사람 작성시간 17.04.06 사모님께서 만족하셨다면 된겁니다. ㅎㅎㅎ 여성분 마음에 쏙이라시니 저도 와이프를 모시고 @.@~~~ 가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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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심브루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06 한번쯤은 와이프랑 같이 가보시길 권합니다.
남자들끼리는 비추 ㅋ^^ -
답댓글 작성자사람사람 작성시간 17.04.06 심브루어 저도 맥주가격보고 아 안가도되겠다 싶어서 ㅎ 분위기만 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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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랑이진리 작성시간 17.04.06 저도 여기 갔다가 입구에서 당혹 ㅋㅋㅋ 낮에 갔는데, 철공소 한복판이라 못 찾고 헤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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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심브루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06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ㅋ
비오고 칙칙한 날씨였지만 안에는 아늑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