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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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동산 작성시간17.04.05 저도 2번 가보았습니다.
큰길에서는 잘 안보이고, 골목에서 망치
두드리는 소리나고, 전혀 그런펍이 있을자리가
아닌곳에 있는게...매력인둣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심브루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5 빵시레 와이프 왈: 화장실 정말 킹!왕!짱!~~~ 여성용품 구비 & 비데에 따뜻한 변좌....
여성들 마음에 쏘~옥.ㅎㅎ
집에서 맘껏 먹다가 7~8천원 돈내고 먹자니.... 맥만동 정모나 학시공 맥주가 그립습니당~~ -
답댓글 작성자 맛동산 작성시간17.04.05 심브루어 더부스에 새로나온
뉴잉글랜드IPA..NE IPA...
'헤이쥬드' 한잔 14,000원 이옵니다~
현재까지 국산최고가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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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심브루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5 네...연인이 데이트하기엔 좋은 곳입니다. 순례쟈님 처럼 저도 인조이 드링커라 별루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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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q 작성시간17.04.06 아 갔다오셨군요. 저도 지난 토요일에 또 갔었습니다. 딱 두잔씩 마시고 좀 아쉬웠는데 나와서 문래동 4거리쪽으로 30M정도 가면 길가에서 보이는 민물잡어매운탕집이 있는데 장사하나 하고 문 열어보니 꽉 차 있더군요. 2만원 잡어매운탕 3명이서 푸짐하게 먹고 다시 3차하러 갔죠. 올드문래 사장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 직접 인테리어만 6개월에 걸쳐 했다는 군요. 첨에 기둥만 남아 있던 오래된 공장을 일일히 손으로 ... 천장의 석가래도 인테리어로 추가한 거랍니다. 나중에도 2차에 한두잔 정도 하러 또 갈듯 .... 담엔 함 뭉쳐서 가시죠 ^^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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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심브루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6 아~~거기 집에가다 민물매운탕집 봤어요. 사람들이 꽉차 있길래 맛집인가?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ㅎㅎ
저도 천장 석가래가 인상깊었는데 추가했던 거였군요! 정말 인테리어 짱!!!!
담엔 올드문래 보단 매운탕집이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심브루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6 Ace of Chinook - 어제 행사로 5천원에 팔길래 마셔봤는데, 어제 마셔본 것 중 제일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