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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시아 작성시간21.12.10 취향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느끼셨던 오프플레이버가 무엇인가요??
쾰시는 끝에 특유의 향이 남는 맥주라 오프라고 느끼신 부분이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꿈꾸는 소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2.10 오프를 공부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끝에 쎄한 맛이 남습니다. 이게 굉장히 거슬리는데, 가펠 쾰시가 다른 브랜드 보다 좀 더 두드러졌었습니다. 이 껄끄러운 맛을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
작성자 Needle 작성시간21.12.11 맥주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는 것같아요.
저는 바이젠 안마십니다.
특히 호가든을 안마십니다.
그런데 호가든에 커리엔더씨가 들어가는데...
여기서 고수풀은 것절이이를 담그어 먹을정도로 잘 먹어요.
요즈음은 비싸도 오크통숙성 맥주나 와인을 마십니다.
맥주종류가 너무 많으니까 내가 별로 좋아하지않는
맥주를 테이스팅하기도 이제는 싫은 것같아요.
내입에 맞는 맥주만 마셔도 시간이 없는데요..
쾰시나 도수가 5도이하의 맥주는 음료로 마시면
별생각없이도 많이 들어갈듯....
한참 많이 만들적에는 년 1000리터정도
종류별로 여러가지를 많이 만들었는데...
내입맛에 안맞아도
누군가는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