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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루 연재]맥주 숙성용 오크통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판(staves)의 역할에 관한 상세설명

작성자도토리 박|작성시간17.04.03|조회수350 목록 댓글 3

맥주 숙성용 오크통을 구성하고있는 나무판 (staves)의 역할에 관한 상세설명:



Looking at the makeup of stave in contact with liquid, three main zones present themselves
from inside to outside.
오크통의 '맥주가 담겨지는 널판지'의 3개 주요부분(3 zones:널판지의 통 안쪽부터 밖까지3개의 영역으로 구분함)의
내부로부터 외부까지의 구성을 살펴보자.

The inner "waterlogged" zone comprises 1 to 3 millimeters which will be stainedby
previous contents such as red wine.
1 st zone: 제일 안쪽의 맥주가 잠기는 내부의 1~3mm의 (예를 들면 이전에 적 포도주가 담겨 있었다면)
붉게 착색되는 부분을 침수영역(沈水領域) 이라 한다.

Its thickness is dependent on time and conditions of storage.
그것(1~3 mm)의 두께는 보관된 시간과 저장된 장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The next, fiber-saturated zone has a moisture content of around 18 percent,
but is without free water, hampering the flow outward of larger molecules.
두번째 zone:
그 다음의 섬유포화영역(fiber-saturated zone 纖維飽和領域)은
약 18%의 습도를 머금고 있으며 그것은 새어나가는 것이 아니고(통 내부에 존재된)보다 큰
(맥주를 구성하는물과 에탄올의 분자)요소들이 밖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Then there is the progressive drying zone on the outer layer of the barrel, holding 8 to 12 percent
moisture and maintaining equilibrium with the outside humidity by possible passage of water molecules, 
either way depending on conditions.
3번째 zone:
그리고 오크통의 외층(外層)에는 점진적 건조영역(漸進的 乾燥領域)이 있는데 이곳은 8~12%의 습도(濕度)를 가지고
있으며 환경에 따리서 수분 분자(水分 分子)의 출입(出入)을 가능하게 하여 외부 습도와 균형을 유지한다



번역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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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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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Young Duvel | 작성시간 17.04.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 동안 오크통에 숙성중인 맥주가 새어 나오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3개의 겹으로 쌓여 있어서 그렇군요.
    아주 과학적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투덜이스머프 | 작성시간 17.04.04 3개의 겹은 아닌거 같구요.. 널판지 하나를 3부분으로 나눴을때 그 널판지들 안쪽부터 저런 효과를 내고 있다는것 같습니다. 포도주나 위스키 같은 것을 숙성할때도 오크통 불리기라는 것을 한다고 합니다.
    그게 처음 물을 넣으면 널판지들 틈으로 물이 새는데.. 그상태로 물을 보충하면서 장시간 두면 나무가 물을 흡수하면서 미세한 틈들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후에 숙성시킬 술을 넣어 숙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Young Duvel | 작성시간 17.04.04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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