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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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고나 형 작성시간13.09.19 오~*^^*
멋진 국맥이군요~^^
다음에 마실 때 시음하면서 이 글을 참고해 가며 마셔봐야겠네요. 물론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맥스도 함께 마셔 보면서 말이죠~*^^* -
작성자 붉은여우 작성시간13.09.19 아 역시 전문가의 평과 제가한 초보의 맛평은 확연한 차이가.... ㅋㅋㅋ
뭔가 하고 싶었던 정리가 된것 같아요..
저도 둘중에 브론디가 나은 것 같고요.. ^^ -
작성자 도리마리 작성시간13.09.23 추석 연휴때 호평이마트에서 블론드와 비터를 약 10병정도 사와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착하지않아서 일단 실망했는데, 맛은 예상보단 괜찮았습니다.
(세븐브로이에 이어 울나라에서 2번째인데... 출시자체로 일단 눈물을 흘려야하는건지... 현실이 참 슬픕니다. ㅡㅡ)
다음번에는 모래님께서 정리하신 이 글을 보고 찬찬히 다시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
작성자 레모나 작성시간14.07.10 저는 세븐브로이 캔맥 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엑스트라 비터를 제일 좋아합니다. 강한 홉의 향과 쓴맛이 에일을 마시고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착각이라는 표현이 오히려 어울릴수 있겠지만 말이죠... 인디카페일에일을 약간 따라가는듯한 혀 속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한 가격에 그정도 속임수면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