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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뚱 작성시간14.04.16 이맥주가 american weizen인지는 모르겠지만..
bjcp에 분류는 없는 스타일 같은데요. byo.com에서 american weizen 은 원래 클로브나 바나나풍미가 없는게 특징이라고 하는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이젠비어 작성시간14.04.17 맥주 스탈에 관계없시...과일 넣은 건..다 과일맥주로 분류됩니다효..^&^
제가 바이젠// 그리고 IPA에다가 체리를 넣어서(생과일 상태로 드라이 호핑^^) 봤더니..
과일의 과당/포도당 영향으로.,..최종비중이 아주 낮게 나왔습니다..
그런 연유로 약간 드라이 하더군효..향은 괜춘은데..드라이 한게 흠이라면 흠..
아마두 동수님도 비슷한 느낌이신듯..
(체리는 Sour Cherry가 더 좋다고 하더군효~ ^^
국내에 들어오는 건..스윗 체리라서요..^&^) -
답댓글 작성자 김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7 바이젠비어 그런것 같아요. 과일이나 다른것을 넣는 경우에는 저는 전체 당도는 첨가물 없이 맞추고 첨가물은 추가당의 개념이라 좀 몰티하게 가거든요. 그러다보니 좀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고 느꼈나 봅니다. 찾아보니 호프는 할레타우를 사용했다는데 호프 플레이버도 정말 약해요. 요즘 같이 시트러스한것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참 밋밋한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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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7 http://www.ratebeer.com/beer/samuel-adams-cherry-wheat/166/ 링크된 주소에 간략한 설명이 있군요. 대체로 제 생각이랑 비슷한듯 합니다. 맥주의 스타일은 과일맥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