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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대회[이미지]

[이미지] 2016 지산 모글챔피언쉽 전경 - Part 2. 2016년 3월 1일.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6.03.04|조회수570 목록 댓글 7

 

안녕하세요

 

2016 지산 모글챔피언쉽의 의미는..

 

지산리조트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의 중심에 서겠다는 '포고'입니다.

기획단계부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축제같은 분위기를 위해 장터와 경품의 세세한 준비까지..

 

특히, 경품으로 나간 모글스키는 '압권' 이였습니다.

다른 모글대회에서도 경품을 모글스키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지산리조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부 사진을 게시합니다.

 

 

 

 

 

 

 

-. 결선전 트레이닝 중이군요. 이게 정말 축제라는 것은 이렇게 좋은 모글을 누구나 탈 수 있게 한 다는 것입니다.

 

 

 

 

 

 

 

-. 눈과 같은 하얀 옷의 패션리더 눈송이님. 이거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색입니다. 아래위 백색 스키복.

 

 

 

 

 

 

 

 

-. 이제 결선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선수들이 정설을 하고 있군요. 금방 골이 메꾸어지는 신기한 현상이..

 

 

 

 

 

 

-. 제가 주장하는 '십년뒤 눈물 날 사진'

 

 

 

 

 

 

 

-. 주니어 홍다인 선수가 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모글은 너무 깊은가요?

 

 

 

 

 

 

 

-. (부모님들은 모르는) 이런게 정상의 모습입니다. 엄중한 심판석과 초조해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니까 어린이죠.^^

 

 

 

 

 

 

 

-. 에궁. 주니어 장은설 선수에게 모글은 너무 깊게만 느껴집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 대회마다 제가 하는 가장 큰 일은.. 참가선수들과의 대화입니다. 저는 이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사진은 박두영님이 찍음)

 

 

 

 

 

 

-. 버프로 완전무장을 하였는데도 얼굴이 화끈 거리더군요. 왼쪽은 윤기찬 선수 아버님이신 윤상희 원장님 입니다. 저와 동갑.^^

 

 

 

 

 

 

 

-. 얼마나 긴장 될까요? 무엇이 아이에게 이 깊은 모글을 달리게 만들었을까요? 고사리 같은 삼지 장갑이 한없이 귀엽습니다.

 

 

 

 

 

 

 

-. 요즘 모글대회마다 싹쓸이 중인 전민지, 전진영 선수, 그리고 인터 + 모글 주니어 데몬 김윤 선수 (키가 한 해 사이에.. 덜덜)

 

 

 

 

 

 

 

-. 각종 모글대회 '여자입상트리오' 이해정 선수, 이영미 선수, 안경혜 선수 입니다. 돌아가면서 1위 하시는 사이좋은 분들. ㅋㅋ

 

 

 

 

 

 

 

-. 모글제국 베어스타운 파견팀장 SMX 안용찬 선수입니다. 2016 베어스타운 듀얼 Spring 모글대회 총괄 기획팀장.

 

 

 

 

 

 

 

-. 노는 아이들. 대기중 초조해하는 아이들. 따듯한 날씨. 한가로운 오후. 시간이 정지된 순간.

 

 

 

 

 

 

 

-. 십년뒤에 꼭 보세요.^^

 

 

 

 

 

 

 

-. 오후가 되면서 점점 달리기 좋은 습설로 변해 갑니다.

 

 

 

 

 

 

 

-. 모글제국 SMX 8기 영입대상 1호 김남수 님입니다. 내년에는 어케든 우리팀에 들어오게 꼬시는 중.

 

 

 

 

 

 

 

-. 설질 좀 보세요. 너무 좋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걸 못 달리다니..

 

 

 

 

 

 

 

-. 이번대회 점프대는 실패작 입니다. 모두 관리 소홀의 우리 책임이죠. 내년에는 좀 더 규격화된 키커로 보답하겠습니다. ㅠ

 

 

 

 

 

 

 

 

-. 달려라..!! 모글은 달려야 제 맛.

 

 

 

 

 

 

 

-. 심판진들이 상의를 하는 군요. 아마도 에어 코드 통일을 상의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에어 코드를 주장하면 이럴 수 있지요.

 

 

 

 

 

 

 

-. 무선 계측기. 선수가 경기중에는 어떤 경우에도 이근처를 얼씬하면 안됩니다. 저도 멀리서 줌으로 촬영. 사진사 경기장 진입 금지.

 

 

 

 

 

 

 

-. 심판석 보호를 위하여 이중 팬스를 운영중입니다. 심판석이 조금 낮은 게 아쉽습니다. 이러면 정상 부근 턴이 안보이거든요.

 

 

 

 

 

 

 

-. 아이들 놀이터로 변한 갤러리 존. 10년뒤 이중에서 세계를 제패할 모글선수가 나옵니다. 조기 위에 보이네요.^^

 

 

 

 

 

 

 

-. 경기장 모습.

 

 

 

 

 

 

 

-. 대회 협찬사의 배너들.

 

 

 

 

 

 

 

-. 제가 좋아하는 '여우야' 위원장님이 달리고 있습니다. 모글 입문 3년만에 3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 컨트롤 게이트는 심사의 기준이됩니다. FIS 룰에는 구격은 75cm x 120cm이며, 전체코스 길이의 1/10 간격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 스키용 썬글라스 할인 판매점. 장터 분위기 물씬. 저도 하나 사고 싶습니다.

 

 

 

 

 

 

 

-. 박두영 선수. 자세가 너무 멋집니다. 소위 말하는 완벽한 모글 카빙 라인으로 달리고 있군요. 상체도 좋고. 시선도 흡수도 굿.

 

 

 

 

 

 

 

 

-. 이걸 달려줘야 하는데.. 제길.. 사진따위나 찍고 있다니.. ㅠㅠ

 

 

 

 

 

 

 

-. 너무 타고 싶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기록을 남겨야 하니 오늘만 참겠습니다. ㅋㅋ (사실은 갈비뼈가 너무 아픔. ㅠ)

 

 

 

 

 

 

-. 2016 지산 모글챔피언쉽 경기장 모습.

 

 

 

 

 

 

-. 환상적인 경기장. 더 환상적인 설질. 경기후 이대로 스프링 시즌 갑니다.^^

 

 

 

 

 

 

-. 정상 스타트 존 및 선수 대기실.

 

 

 

 

 

 

-. 6년의 공백을 깨고 시즌 개시로 모글대회에 출전한 서범준 선수. 비시즌 내내 우리 카페 대문에 걸려있던 사진의 주인공입니다.

 

 

 

 

 

 

 

-. 제가 가르쳤지만 항상 저 보다 잘탔던 선수입니다. 누군지 궁금하시죠?  비브 38번 결선전 동영상 보세요.^^

 

 

 

 

 

 

 

-. 대전에서 종합병원 관절센터 소장님으로 근무중인 전재균 선수. 멋진 인생을 즐기고 계신 분. 정말 부럽습니다.

 

 

 

 

 

 

 

-. 전재균 소장님의 카빙 활주가 돋보입니다. (아.. 나 왜이러니.. 카빙 모글 제일 싫어하는데.. 요즘 분위기 살벌하네  ㅠㅠ)

 

 

 

 

 

 

 

-. 우리의 희망. 눈송이님이 달릴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다들 가족 같은 분위기..

 

 

 

 

 

 

 

-. 동영상에도 알 수 있지만, 정말 턴이 좋으셨습니다.

 

 

 

 

 

 

 

-. 눈송이님 사진만 한장 더. 스키 탑이 아주 잘 드롭되고 있네요. 테일도 적절하게 따라가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굿.

 

 

 

 

 

 

 

-. 음.. 이글의 완성도는 조금 낮았지만, 큰 감점은 없는 듯 보입니다. 처음 뛴 점프인데.. 제가 본 가장 멋진 이글 이였습니다.

 

 

 

 

 

 

-. 점프 스케일이 유난히 큰 안경혜 선수의 이글입니다. 원래 뉴스쿨 스키어 출신이라 겁이 없는 선수죠. 그래서 뭐든 시원시원~~

 

 

 

 

 

 

 

-. 미소녀 외모의 이해정 선수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헬멧도 멋지고 칼라 세팅도 멋지고. 니패드도 '깔' 맞춤.^^

 

 

 

 

 

 

 

-. 출전한 여자 모글스키어 중 가장 빠른 전민지 선수. 탑을 사용하는 할주 자세에서 보고 배울 게 많습니다.

 

 

 

 

 

 

 

-. 배재한 선수는 저와 룸메이트 였습니다. 정말 똑똑한 청소년. 이런 공부 영재들이 우리나라 모글계를 빛낼 것입니다.

 

 

 

 

 

 

 

-. 박세진 선수. 가장 완벽한 스택포지션으로 가장 빠른 턴을 구사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 모글스키는 저렇게 타라고 만든 겁니다. 앞에 부드럽고 뒤가 강력하면서 매끄러운 구조. 모글을 돌아가라고 만든 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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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덕만공주(안경혜) | 작성시간 16.03.04 대장님 사진 사진 감사합니다!!
    신당동 번개도 다시 시작하시죠 ^.~
  • 작성자완전초보(홍성택) | 작성시간 16.03.04 저희 가족의 희망. 다인이 사진도 넣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두영 | 작성시간 16.03.05 기가막힌 사진하나 건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맛동삼 | 작성시간 16.03.05 추카추카 !!!!!
  • 작성자유재석 | 작성시간 16.03.05 글 재밌게 읽었읍니다^^ 베어스 대회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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