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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5
주 4회 쉼 없이 달려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는지.. 일요일부터 2~3일간 잠만 잤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그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마음 속에 아픈 곳이 하나쯤은 있지요.
"어느날 높은 하늘을 고고하게 날고 있는 독수리를" 사냥꾼이 잡고 보니 온몸에 상처와 부상 투성이라더군요.
"도대체 이런 날개로 어떻게 하늘을 날고 있었지?.." 딱 지금 제 몸 상태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수요일에 강원랜드 하이원 관계자와 미팅 다녀와서 4월까지 모글 탈 수 있게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누군가 꼭 해야 한다면 모글제국이 하겠습니다.
모글제국 23주년
SMX
굿바이 말고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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