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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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르 작성시간13.12.16 내 삶의 목적에 온전히 눈 뜹니다.
지금의 가슴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한번에 하나씩, 백의주의로 해나갑니다.
나는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존재이며,
스스로가 원하는 우주를 창조해나가는 존재입니다.
조화와 풍요, 기쁨, 생명과 빛이 흐르는 공간을
드러냅니다.. -
작성자 미카엘라 작성시간13.12.16 머물지 않습니다..라는 말씀이 가슴을 치네요!
땡큐~^^
진주, 집으로 방금 돌아왔습니다
네밤을 구들방에서 보내고
1년만에 집에돌아온듯한 느낌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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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뜸 작성시간14.01.05 영축의 공간에선 그대로 알아차려지는듯~
내가 생활하는곳 도착
영축을 벗어난 이곳에선 주의가 잘 모아지지않는다는 생각으로~
답답함이 올라옵니다
그저 녜 하기엔
나의 주의가 모아지는 에너지가 약합니다
드러내니 가볍습니다
혼자 다 아는듯이 꾹 담지 않는 나를
허용합니다 -
작성자 일다 작성시간14.01.23 이 땅에 온 이유? 가슴이 가장 기쁘고 행복할 때 - 마음에 고통을 느끼는 존재들의 눈물을 닦고 무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일. 이것을 알기위해 무시무시한 고통을 느끼게 하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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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다 작성시간14.01.23 참으로 내 삶이란 축복 그 자체이네요.... 흙님의 저 절절한 가슴을 보니 더욱 확연해 집니다. 나를 존경하는 것이 너를 존경하는 것이고 너를 존경하는 것이 나를 존경하는 것이다. 예스. 내 가슴도 절절히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