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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출석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작성자인화(무주)|작성시간24.05.16|조회수84 목록 댓글 10

지난 밤

걱정 많이했습니다.

며칠전에 고추 심었거든요.

밤사이 냉해 입을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이 기온이 예보 보다는 많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휴~'

가슴 쓸어 내렸지요.ㅎ

그래도 강원도 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ㅠㅠ

농사는 정말 하늘이 돕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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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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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인화(무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7 강원도 피해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다행이 크게 춥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 작성자옛날아씨(아산) | 작성시간 24.05.17 때 아닌 오월에 폭설로
    애써 기른 산나물을 포기해야 하는 농민들은
    정말 가슴을 쓸어 내릴 것입니다
    농사 조금 짓지만 남의 일 같지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인화(무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7 그러니까요..
    기사 읽고 나서 제 농사 걱정한 것이
    부끄럽더군요..ㅠㅠ
  • 작성자은숙 | 작성시간 24.05.17 우리 텃밭 몆개 안되는 고추 냉해입을까 걱정 하던 울아저씨덴
    진짜 놀라셨겠어요
    농사는 자연이 돕지 않으면 진짜
    힘들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인화(무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7 농사는 아무리 철저하게 잘했다 해도 하늘이 한번 노하시면
    그대로 무너지게 되죠..
    여름이 잘 지나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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