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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1살이고 군대에 있는 대학생인데요..수능다시 치는거에 대해서...

작성자김찐따| 작성시간10.05.22| 조회수56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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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려뽕 작성시간10.05.22 21살 군대 , 서강대 정도면 그래도 나름 명문대 아닌가? 뭐 자신이 더 높은곳에 가고 싶다고 하는 욕망은 말릴수 없겠으나 , 서울대는 개나소나 가는 대학이 아니라는걸 명심해라. 그리고 서울대갈려면 반수할 생각도 말고 학교 자퇴내고 이거 아니면 뒤지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한다.. 서울대를 목표로 잡았다면 어영부영 반수로 성공하겠다고 생각하지말라는거다.알겠지? 그리고 서강대도 충분히 좋은학교다. (사실 요즘은 하락세지만..)
  • 답댓글 작성자 크로노스 n 작성시간10.05.23 충고하자면 뒤지겠다는 생.각으로다 ㅇㅇ. 생각으로.. 뭐 너도 자퇴서를 내지는 않겠지만 인생에서 배수의 진은 되도록 치지 않는 것이 좋다
  • 작성자 마돈나 작성시간10.05.25 인생선배로서 서강대도 좋은학교고 사회에서 좋은 대접은 받지만 정 아쉬우면 서,연,고 를 위해 한번더 도전해볼만한듯..사회에 나오면 sky는 따로 대우를 해주고 나머진그냥 잡대로 인식됨 대신 학교는 휴학하고 수능치고.. 안되더라도 서강나와서 영어만 잘하면 좋은회사는 들어갈수있음. 근데 경제학과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 경제학을 살리려면 sky나와야 하고 서강나오면 그냥 대기업사원으로 들어가는거야 아님 직렬을 바꿔서 의대를 가던지..다 필요없어 전문직이 최고야 연봉이 깡패야 학교?서열? 너가 10년후에 만날 친구들은 돈이 만나게 해준다..내가 너라면 영어배우러 미국간다 2년정도
  • 작성자 유정인 작성시간10.05.28 ①한국에서의 학벌은 심하게 말하면 죽을 때까지의 족쇄이고, 젊은 날의 자신에 대한 기록쯤^^ ②직장에서는(대기업은 모르겠고 적어도 은행에서는) 학교의 허울보다는 실력이 우선..그러나 중간단계이후부터는 실력의 의미가 인맥으로 변질내지는 대체될 수도 있음.. ③요는 자기실력이 출중하다면 학벌의 문제가 없지만, 실력이 떨어질수록 학벌에 대한 집착과 환상이 자기자신을 사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④추천1:내년까지 영어 및 행시준비에 집중(헌/민/행/경 등)해서 재학중 행시 패스로 가닥 ⑤추천2:역시 영어 및 전공공부^^(CPA/로스쿨 등 향후진로와 연계) ⑥비추1:사시로 전향(자질극강 판단시만 시도, 16까지의 한시법^^)
  • 답댓글 작성자 유정인 작성시간10.05.28 ⑦비추2:언/외/수와 국사공부:멋진 포장지 구하기^^ ⑧답은 일체유심조(님의 마음가는대로):1달정도 여유를 갖고 정말 내가 원하는 방향이 어느 쪽인지 냉철하게 생각하는 시간갖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평생 매진하는 것이 최진리^^
  • 작성자 설탕공장아들 작성시간10.06.29 학교 다닌것도 아까운데 정 학벌 때문에 후회할거 같으면 편입준비해라. 나같음 진로 알아보고 그쪽으로 파겠다(내 생각에 너 뭘 하지도 모르는거 같다.)서강대 학벌 정도에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면 학벌때문에 커팅당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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