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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취준 후기

작성자| 작성시간16.06.13| 조회수5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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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3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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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3 고마워요.
  • 작성시간16.06.13 지나가다가 한마디 하지만, 사회생활 취준하면서 진정성을 이야기하는데 진정성따위는 중요한것이 아니다. 뭐 이 사람은 착하다. 신념이 있다. 이거의 기준이 뭔데? 그냥 그건 어떤 한사람의 주관적인 심리상태지. 중요한건 니가 뭘 줄수있고 뭘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가지. 진정성따위는 생각하지마라. 니가 진정성 없게 행동해도 상대방이 진정성 있다고 받아들이면 그건 진정성 있는거고 니가 진정성 있게 행동해도 상대방이 모르면 결국 진정성 없는거다.
  • 답댓글 작성시간16.06.13 아직 학생티 못벗어난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사회는 그냥 약육강식의 정글이라고 보면된다. 누군가에 대한 진심의 공감도 진정성도 결국에는 비용편익분석에 근거하는거지. 취업시장도 마찬가지고. 취업어렵다고하지만 되는놈은 두세개씩붙는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직장인들은 누군가에 정서적으로 공감할 만큼여유로운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자기일밖에 모르지. 그냥 사회생활은 졸라게 잘나고 뻔뻔한새끼가 모든걸 가져가는거다. 물론 주변의 평판도 고려는 해야겠지만 포인트는 답을 지가 만드는거다.
  • 답댓글 작성시간16.06.13 뭐 취업이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약삭빠르고 우직하고 남들이보기에 아 저새끼뭔가 있는새끼네? 라는게 결국 취업하는거다. 독해지고 고집있으면서 상대방이 내 적이되기보다는 내편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놈.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3 땡큐. 맞는말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가 진정성 가지고 행동하고 말하면 그게 분명 묻어나올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착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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