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직 생각하는 애들봐라

영업직이 들어가기 쉽고 많이 뽑는다고 무조건 가지마라
이름있는 회사 사무직은 못가니까 영업직으로들어가서 회사 간판 딸 생각이면 더더욱 하지 말고... 주변에 영업하는 애들 하는 소리는 다같다. 내 일은 영업인데 영업 하는건 아니라고... 진짜 보험 자동차 말고는 다 그 소리... 영업하다가 사무직 전환한다는 말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지...

하지만 영업은 영업
영업하다 사무직 가는거? 그냥 스펙 쌓아서 그 회사 사무직 신입으로 가는게 더 쉬울거다

일부 회사는 사무직도 1~2년 영업시키는데 너희들이 입사해서 같은 일한다고 같이 보고 희망 갖지 마라

영업 많이 뽑고 맨날 매출에 시달려야하는 건 맞다. 그래서 진짜 영업쪽에 뜻 있는 사람이 와야 함. 하지만 성과에 대한 보상은 확실함. 많이 뽑지만 그중 특출난 핵심인재들이 주로 기업 수뇌부가 됨. 원래 영업하다 직급 올라가면 관리직 담당하고(사무) 하는 거임. 그룹 임원진들, 경영진들 면면을 봐라. 일부 전문직무 제외 영업 아닌 사람들이 있는가..

식품회사는 제외... 영업직은 일반직 레벨 달려면 2단계 승진후 일반지 사원됨...
그럼 그때부터 일반직이랑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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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은 엔지니어 + 영업직 짬뽕에다가 상대하는 사람들이 정확한 수치와 근거를 가지기 때문인듯..

영업은 준비를 많이 해야 잘 할것 같다. 평소 손님들한테 할 멘트나 이리저리 수요가 될만한 사람들을 연구 많이 해야 될테니까! 상대를 보고 상품소개하고 사도로 유도할려면 간과 쓸개를 다 내어준다는 정신자세까지 가져야 되는 것이 아닌감?